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09-07-23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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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한화석화-PVC, PE, 에틸렌, 프로필렌, 부타디엔 등 동사와 여천NCC의 주요제품 국제가격이 예상보다 강세를 보이고 있어 실적개선이 지속될 전망. 동사는 최근 핵심사업과 유망 신규사업(태양광, 나노, 바이오)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어 과거와는 차별화된 모습을 나타낼 전망. 또한 경기회복에 따른 투자자산 가치 상승이 동사의 순자산가치 상승에 기여.

▲NHN-디스플레이 광고 매출은 경기회복 기대감에 따른 광고 집행 증가 및 계절적 성수기 영향으로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280억원과 1,300억원으로 무난한 실적 예상. 3/4분기 C9 오픈 베타 및 상용화, 온라인 광고 경기 회복세 등을 고려하면 4/4분기 큰 폭의 매출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대림산업-건설부문에서 2/4분기말 미분양주택이 작년말 대비 1500세대 줄어든 4200세대로 집계되며 미분양주택 해소 노력에 따라 리스크가 줄어들고 있으며 삼호에 대해서도 분양대금을 담보로 대여금 1450억원을 지원하는 선에서 부담을 종료하기로 채권단과 합의한 점도 긍정적. 유화부문은 유가 급락기에 매입한 원재료의 재고효과로 수익성이 개선 되고 있으며 여천NCC와 고려개발 등 자회사 실적개선으로 지분법 이익 도 증가되고 있음.

▲LG이노텍-LCD TV 판매 증가에 따른 Power Module 실적 개선과 휴대폰 증가와 제품 믹스 개선으로 디스플레이 모듈의 실적개선 기대. 또한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라는 핵심적인 계열사 고객들의 시장 점유율 상승으로 인한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 LG마이크론과의 합병으로 비용절감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며 3/4분기 부터 TV용 LED 사업시작으로 관련 매출액이 대폭 증가할 전망.

▲현대증권-2008년 말부터 동사 Brokerage M/S는 큰 폭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올해 4월 이후 시장 일평균 거래대금이 10조원을 넘어서는 호황을 보임에 따라 동사는 Brokerage M/S (2위) 상승 기대. 동사는 자통법 시행에 맞춘 적극적인 조직 개편, 대주주 지배력 강화 그리고 퇴직연금 등의 활발한 사업 다변화 노력으로 한 단계 Level-up할 수 있는 발판 마련.

▲현대차-정책 효과 등으로 완성차 내수 매출액이 4조원을 넘어선 것이 동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여, 2/4분기 본사 매출액 7조9,666억원(-12.5% YoY), 영업이익 6,413억원(-3.2%)으로 전망. 본사와 미국 공장 출고 부진에도 불구하고, 중국,인도 공장 가동률이 높아져 2분기 본사 및 해외 공장 출고는 77.4만대로 역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며, 여전히 높은 환율도 현대차 M/S 상승에 긍정적.

▲LG전자-유럽과 중국에서 기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함에 따라 빠른 속도로 시장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고, 이는 판매량 증가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 전망. 가전부문에서도 프리미엄 제품의 비중확대와 본격적인 성수기 진입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진행중에 있어 2/4분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동국제강-2/4분기 실적은 부진할 전망이나 후판 판매는 조선사 재고조정 마무리와 원료 투입단가 인하로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3/4분기에는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시작될 것으로 판단. 동사의 영업이익 증가세는 2010년 당진 신규 후판 공장 가동과 원?달러 환율 하락과도 맞물리면서 2010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

▲추천제외종목-신한지주

<중소형주>

▲나노엔텍(신규)-캐시카우역할을 하는 카운트니스의 매출 호조세 지속에 따른 실적 모멘텀 유효. 심혈관 진단 의료기기인 'FREND' 출시를 통해 진단의료기기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인 점도 긍정적.

▲피앤텔-주력 아이템인 휴대전화 덮개 외에 금속 소재 부품, 슬라이드 힌지 등 사업 아이템을 다각화 하는데 성공하여 안정적인 실적이 기대되고 있음. 제품 다변화와 생산 및 재고관리 개선, M&A(인수합병)를 통한 자회사 육성 노력을 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

▲풍산-2/4분기 LME 전기동 가격의 강세와 중국의 전기동 수입 급증에 힘입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970억원과 371억원을 기록할 전망. 하반기에는 이익기여도 높은 방산 부문의 매출이 집중되어 영업실적 변동성이 축소될 전망. 또한, 달러약세기조 지속과 중국의 견조한 수요 지속으로 LME 전기동가격의 견조한 움직임이 예상되기 때문에 견조한 매출 증가 기대.

▲대덕GDS-2009년 2분기에도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휴대폰, LCD-TV의 실적 호조 지속되서 동사의 실적 역시 예상치를 상회할 전망. 2009년 양면 PCB가 점차 STH로 대체됨에 따라 STH의 매출 역시 증가할 전망이며, LED TV 시장 확대에 따른 LED용 PCB의 신규매출 가능성에 주목.

▲테크노세미켐-삼성전자 6라인에서 동사의 점유율 상승 요인으로 2분기 실적 호조 기대되며, LCD 재료 부문 중 식각액이 3분기 중 LGD 8G 라인과 6G 확장 라인에 신규 납품되기 시작됨 점도 긍정적. 반도체 재료 부문에서는 전방업체들의 생산 증가에 따른 자연적인 매출 증가로 330억원의 매출 달성이 전망됨.

▲대상-원재료로 쓰이는 고가의 옥수수투입이 6월 말로 완료되어 3/4분기 이후 전분당 부분의 실적 개선이 가파를 전망. 2005년 이후 지속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점차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으며, 원/달러 환율 하락과 원재료가격 하락은 주가상승의 주요한 촉매역할을 할 것임.

▲KC코트렐-아시아 지역의 발전관련 환경설비 확대는 동사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발전단가가 저렴하며 연료원 확보가 용이해 아시아 지역에 더욱 화력발전에 대한 수요가 강해질 수 있음. 2/4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67억원(컨센서스 기준)이 예상되고 있으며 전분기 및 전년대비 각각 34%, 252%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어 실적시즌이 가까워질수록 부각될 수 있음.

▲네오피델리티-차별적인 기술력으로 높은 시장 진입장벽을 구축하였으며 시장변화로 인한 디지털 오디오 앰프 수요증가가 기대되어 동사에 긍정적. 매출처 다변화와 제품 Line-up 확대 전략을 통한 매출성장이 기대되며 2009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86억원(YoY, 63%), 86억원(YoY, 72%) 예상.

▲한솔제지-2/4분기 실적은 외화부채 만기 상환에 따른 환차손 발생으로 일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됨. 외화부채 규모가 기존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해 향후 원달러환율 변동에 따른 실적 변동성이 축소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됨. 안정적인 제품가격 유지와 펄프가격 하락으로 인한 원가 절감으로 하반기 영업 실적 호조가 지속될 전망임.

▲위닉스-공기청정기와 제습기 그리고 삼성전자의 빌트인 시스템 가전 라인업에 포함된 빌트인 정수기 등의 매출 성장이 눈에 띄게 커지고 있어 실적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음. 동사의 지열히트펌프가 최근 정부인증을 통해 향후 매출 확대가 기대됨 에 따라 신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측면도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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