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尹탄핵심판 차질 없게…민생 복원” [신년사]

입력 2025-01-0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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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1일 오전 서울국립현충원에서 현충탑을 참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우원식 국회의장이 1일 오전 서울국립현충원에서 현충탑을 참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우원식 국회의장이 을사년(乙巳年) 첫 날 “국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의 청구인으로서 관련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충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1일 신년사에서 “국회는 비상계엄 사태의 조속한 수습과 국정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 국정의 불안정성을 해소해야 한다”며 “불확실성의 장기화는 나라 전체에 큰 부담”이라고 전했다. 이어 “국회와 정부가 협력해 대외신인도와 경제 회복, 민생 복원에 힘을 모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올해 본예산의 조기 집행과 함께 신속하게 추경을 편성해 얼어붙은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이 시급하다"며 "올해 경제성장률이 잠재성장률 2%를 밑돌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성장률 하락을 방어하기 위해서도 추경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우 의장은 이날 의장단, 상임위원장 및 국회소속기관장 등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들에 참배했다.

그는 방명록에 "국민을 지키고 미래로 나아가겠습니다! 2025 새해 첫날 대한민국 국회의장 우원식"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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