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장초반 1459.8원까지 올라…1460원 위협

입력 2024-12-2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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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가 1% 이상 급등하고 원·달러 환율이 1450원을 돌파하며 2009년 3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보인 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86(1.57%)포인트 상승한 2442.01을 코스닥 지수는 10.93(1.64%)포인트 상승한 679.24를 나타냈다. 원·달러 환율은 종가 기준 1452.20원을 나타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이투데이DB)
▲증시가 1% 이상 급등하고 원·달러 환율이 1450원을 돌파하며 2009년 3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보인 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86(1.57%)포인트 상승한 2442.01을 코스닥 지수는 10.93(1.64%)포인트 상승한 679.24를 나타냈다. 원·달러 환율은 종가 기준 1452.20원을 나타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이투데이DB)
원·달러 환율이 장초반 1460원에 근접하며 상승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오전 9시 40분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59.6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1455.2원에 장을 시작한 후 1459.8원까지 고점을 높이다가 상승폭을 소폭 축소하는 흐름이다. 2009년 3월 16일 장중 고점 1488.5원 이후 최고치다. 원·달러 환율은 24일 주간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으로 1456.4원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은 "미 달러화 강세, 거주자 해외투자 및 외국인 국내주식 매도자금 환전수요 등으로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원·달러 환율이 1460원선에서 주간 종가를 기록하면 2009년 3월 13일 1483.5원 이후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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