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닉, BLDC 토탈케어 헤어드라이어 ‘iHD01’ 출시

입력 2024-12-24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이닉 제공)
(아이닉 제공)

감성가전 브랜드 아이닉(대표 정건영)이 이미용 가전 카테고리 확장 후 첫 제품으로 헤어드라이어 ‘iHD01’을 선보였다.

iHD01은 아이닉만의 탄탄한 기술력과 에어프라이어 60만대, 청소기 50만대 이상 판매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완성한 제품이다. 초고속 BLDC 모터를 탑재했고 맞춤 스타일링을 위한 12가지 커스텀 모드 설계, 찰랑이는 머릿결을 위한 초고농도 음이온 케어 시스템 등의 특징을 갖췄다.

헤어드라이어 iHD01의 강점은 균일한 온도와 섬세한 바람 설계다. 드라이어의 본질인 바람에 집중해 9.5m/s부터 20m/s까지 광범위한 풍량을 적용해 맞춤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했다. 최대 20m/s 강풍을 만들기 위해 110,000RPM 회전력을 자랑하는 모터를 탑재했다. 더불어 드라이기를 켤 때부터 끌 때까지 설정한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이퀄(equal) 시스템’을 적용해 불편함 없이 섬세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건강한 모발과 두피 케어를 위한 12가지 커스텀 모드도 적용했다. 3단계(스타일링, 일반, 쾌속) 바람과 4단계(25℃, 60℃, 78℃, 96℃) 온도 설계로 개인별 맞춤형 테라피가 가능하다. iHD01 커스텀 모드를 통해 얇은 모발과 탈색모를 위한 실크 테라피, 곱슬머리와 굵은 모발을 위한 웨이브 테라피, 탈모와 약한 두피를 위한 디테일 테라피 등을 할 수 있다.

매일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하다 보면 머리카락이 건조해져 부스스해 보일 수 있다. 이를 위해 아이닉은 모발을 차분하고 찰랑이게 만드는 ‘올 터치 케어’ 시스템을 개발했다. 6.6억개 음이온 수분막이 모발의 수분 증발을 막아 정전기를 방지하고 머릿결을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열로 인한 두피와 모발 큐티클 손상을 예방하기 위한 7초 냉온풍 온도 순환 시스템을 적용했다.

(아이닉 제공)
(아이닉 제공)

세이프티 시스템과 청력보호 데시벨로 안전에도 신경 썼다. 과열 방지 시스템을 탑재하고 전자파 적합성 인증 및 오존 불검출 검증을 마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청력보호 데시벨 기준을 넘지 않는 최대 작동음 72dB로 사용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iHD01을 출시한 아이닉 상품개발 담당자는 “첫 이미용 가전임에도 불구하고 예약판매 이벤트에서 아이닉의 기술력을 믿고 구매해주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면서 “디자인도 신경 썼지만 헤어드라이어의 본질인 바람과 온도 연구에 집중한 만큼 고객이 모발 케어 측면에서 만족을 느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연말에 ‘바이오 상장 러시’…흥행 불붙었다
  • 쿠팡 청문회, 17일 확정…김범석 의장 출석 여부 ‘최대 쟁점’[이커머스 보안 쇼크]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문제가 문제
  • 새내기주 평균 130%↑…바이오·AI·반도체·K-뷰티가 이끈 '섹터 장세'
  • 단순 배탈과 차원이 다르다…‘노로바이러스’ 어떻게 피하나 [e건강~쏙]
  • ‘피부 미인’ 만드는 K재생 흡수기술⋯세계 여심 흔든다[차세대 K뷰티 슬로우에이징]
  • 물려주고 눌러앉고…서울 주택시장 '매물 잠김' 심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00,000
    • +0.64%
    • 이더리움
    • 4,656,000
    • +2.44%
    • 비트코인 캐시
    • 866,000
    • -2.75%
    • 리플
    • 3,086
    • +1.58%
    • 솔라나
    • 198,600
    • +1.27%
    • 에이다
    • 643
    • +3.21%
    • 트론
    • 420
    • -2.1%
    • 스텔라루멘
    • 359
    • +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90
    • +0.03%
    • 체인링크
    • 20,500
    • +1.03%
    • 샌드박스
    • 209
    • +0.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