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취약계층 육아 지원 위해 구세군에 5천만 원 전달

▲19일 서울 충정로 구세군 대한본영에서 진병권 케이뱅크 커뮤니케이션그룹장과 한세종 구세군 한국군국 서기장관(왼쪽부터)이 기부금 전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케이뱅크)

케이뱅크는 취약계층의 출산과 육아 지원을 위해 후원금 5000만 원을 구세군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저출산 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저출산 극복 키트 지원사업’에 활용된다.

구세군은 지방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가구를 선정해 출산과 양육에 필요한 물품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