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남영진 전 KBS 이사장 해임 처분 취소해야”

입력 2024-12-19 15: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통위, KBS 방만 경영 방치·법인카드 부정사용 의혹 이유로 해임 제청
해임 처분 불복 소송 1심 승소…지난해 해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은 기각

▲남영진 전 KBS 이사장 (연합뉴스)
▲남영진 전 KBS 이사장 (연합뉴스)

법원이 남영진 전 KBS 이사장에 대한 해임 처분을 취소하라고 판결했다.

19일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재판장 고은설 부장판사)는 남 전 이사장이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해임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8월 KBS 방만 경영 방치와 법인카드 부정사용 의혹 등을 이유로 남 전 이사장 해임을 제청했고 윤석열 대통령은 이를 재가했다.

이에 남 전 이사장은 법원에 해임 취소 소송과 함께 집행 정지를 신청했다. 다만, 법원은 남 전 이사장이 낸 해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은 기각했다. 남 전 이사장이 잔여 임기를 수행하면 공익에 중대한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취지였다.

남 전 이사장 측은 방통위 해임 사유로 ‘경영진 감독 소홀’이라고 지목한 것을 두고 “KBS 이사회는 심의·의결 기관이지 감독 기관이 아닌 만큼 부당한 사유”라고 주장해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단독 정부 잘못인데도 수백억 손해배상부터…한화오션·강남 등 방산업체 잇단 승소 [소송늪 빠진 K방산 ①]
  • 주가는 바닥인데 기술수출은 역대급…엇갈린 K바이오
  • “주식해 번 돈으로 갈아타기”…증시 호황 이익, 부동산으로[유동성의 종착역①]
  • 스페이스X, 공모주 추가 배정…조달액 750억→857억달러로 ‘초대박’
  • 네타냐후 "전쟁 끝나지 않아⋯이란 대리 세력과 계속 싸울 것" [미·이란 종전]
  • 스페인 충격에 빠뜨린 카보베르데…외신 "승리 같은 무승부" [북중미 월드컵]
  • 단독 국산화 '반도체 생명수' 수질 日 턱밑 추격…유기물은 우위 [물의시대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6.16 13: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860,000
    • +0.32%
    • 이더리움
    • 2,650,000
    • +2.87%
    • 비트코인 캐시
    • 331,100
    • +4.71%
    • 리플
    • 1,837
    • +3.38%
    • 솔라나
    • 110,100
    • +3.38%
    • 에이다
    • 265
    • -2.21%
    • 트론
    • 477
    • -1.04%
    • 스텔라루멘
    • 317
    • +11.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800
    • +1.84%
    • 체인링크
    • 12,310
    • +0.16%
    • 샌드박스
    • 80.1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