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검·경에 ‘비상계엄 사건’ 이첩 재요청

입력 2024-12-14 15: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승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차장이 9일 오전 경기도 과천 공수처에서 비상계엄 관련 사건 이첩 요구 언론 브리핑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승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차장이 9일 오전 경기도 과천 공수처에서 비상계엄 관련 사건 이첩 요구 언론 브리핑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검찰과 경찰에 ‘12·3 비상계엄’ 사건을 이첩해달라고 다시 요청했다.

14일 공수처는 “전날 저녁 검찰과 경찰에 대해 이른바 ‘비상계엄 선포’ 관련 사건을 공수처에 이첩해줄 것을 재차 요청했다”고 밝혔다.

공수처는 다만 “공조 수사를 진행중인 경찰에 대해서는 수사의 진행 정도 등을 감안해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사건에 대해 추가 심의한 후 구체적으로 다시 이첩요청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검찰과도 이첩 범위에 대해서는 추가 논의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공수처는 8일 “검찰과 경찰에서 수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지만 공정성과 관련해 많은 우려가 있다”며 두 기관에 ‘12·3 비상계엄 사태’ 사건 이첩을 요청한 바 있다.

공수처법 24조는 공수처 수사와 중복되는 다른 기관 수사에서 공정성 논란 등이 있는 경우 이첩을 요구하면 해당 수사기관은 이에 응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재승 공수처 차장은 9일 이 같은 이첩 요청 사실을 밝히면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 가능성에 대해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모든 법적 조치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원화 거래 제약이 발목 [종합]
  • 9000선 이끈 대형주 쏠림, 급락장 뇌관으로⋯초대형주 압축 랠리의 후폭풍
  • 뉴욕증시, 반도체 패닉셀ㆍ매파 연준 경계에 하락…나스닥 2.2%↓[종합]
  • 1953만명 개인정보 털린 티빙⋯역대 4번째 규모에도 예상 과징금은 고작 ‘수십억’
  • “나만 삼전닉스 없어”⋯반도체 쏠림 너머 ‘비반도체 실적주’ 재평가 흐름
  • 저신용 기업 회사채 뇌관터지나… 하반기 10조 차환 '비상' [회사채 고금리 충격]①
  • AI發 전력 수요 폭증에서 기회 찾는다…건설업계, 에너지 영토 확장
  • ADC·RPT 어디서 발현되나…공간전사체가 바꾸는 신약개발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10: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17,000
    • -2.1%
    • 이더리움
    • 2,518,000
    • -3.75%
    • 비트코인 캐시
    • 294,500
    • -0.64%
    • 리플
    • 1,673
    • -1.93%
    • 솔라나
    • 105,300
    • -3.04%
    • 에이다
    • 230
    • -4.17%
    • 트론
    • 497
    • -1.39%
    • 스텔라루멘
    • 297
    • -1.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980
    • -4.66%
    • 체인링크
    • 11,500
    • -3.69%
    • 샌드박스
    • 78.88
    • -5.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