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경찰 압수수색 법과 관례 입각해 대응"

입력 2024-12-11 18: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용산 대통령실의 외경.  (연합뉴스 )
▲서울 용산 대통령실의 외경. (연합뉴스 )

대통령실은 11일 경찰이 용산 대통령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시도한 것과 관련해 "법과 이전 정부에서의 관례에 입각해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대통령실은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과 대통령 등 경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리·운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압수수색을 거부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이날 오전 11시45분께 대통령실을 압수수색하기 위해 청사 안내실에 도착했다. 그러나 오후 5시가 넘도록 경호처와 압수수색 방식 등을 놓고 이견을 보이면서 대치가 계속됐고 결국 경내 진입은 불발됐다. 압수수색 집행시간은 일몰시간(오후 5시 14분)까지였다.

다만 자료 임의제출 가능성은 남아있는 상황이다. 특별수사단은 "대통령실과 합참 두 곳은 현재 경찰과 대치 중"이라며 "진입을 했다가 다시 막혔다"고 밝혔다.

경찰이 대통령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대통령경호처는 형사소송법상 '군사·공무상 비밀 유지가 필요한 장소는 감독관의 승낙 없이 압수하지 못한다'는 규정을 들어 수사기관의 청와대·대통령실 경내 진입을 불허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581,000
    • +0.15%
    • 이더리움
    • 3,059,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351,300
    • -3.57%
    • 리플
    • 1,598
    • -1.42%
    • 솔라나
    • 122,600
    • -0.24%
    • 에이다
    • 250
    • -1.19%
    • 트론
    • 435
    • +0.46%
    • 스텔라루멘
    • 209
    • -0.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50
    • -1.97%
    • 체인링크
    • 14,730
    • -0.34%
    • 샌드박스
    • 58.31
    • -2.36%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Morpho $175M
    • 3 Arc $222M
    • 4 Lighter $68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Elysium 인기지수 292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2
    • Allora 유통량 89% D-4
    • DAOBase 유통량 43% D-11
    • FLock 유통량 41% D-2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