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메카닉스, 2025년 자동차 중심 매출 성장 두드러질 전망

입력 2024-12-11 08: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신한투자증권)
(출처=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11일 세아메카닉스에 대해 2025년 자동차 중심의 매출 성장이 두드러질 전망이라고 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않았다.

남궁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024년 실적은 매출액 936억 원, 영업이익 4억 원으로 다소 부진할 전망”이라면서 “수익성 부진 배경은 정상 출하 전 제품 생산에 따른 신공장 가동 및 매출 인식 시점 차이에 따른 비용의 증가인데, 다만 3분기 기준 수주잔고는 4,677억 원으로 여전히 견고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남 연구원은 “2025년 실적은 매출액 1,102억 원, 영업이익 51억 원으로 전망되는데, 확보된 자동차향 수주 잔고를 소화하며 안정적인 실적 성장에 따른 수익성 정상화를 기대한다”면서 “전기차 산업 성장률 부진에 대한 우려는 존재하나, 주요 고객사 및 동사의 경우 기술 경쟁력을 통한 성장 지속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전자 및 친환경자동차 사업 부문에서의 레퍼런스를 통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가 지속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대표이사
이성욱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고정금리 주담대 늘리려"…은행 새 자금조달 수단 나온다[한국형 新커버드본드]①
  • 인도 18곳에 깃발…K-금융, 수출입 넘어 현지화로 판 키운다 [넥스트 인디아 下-②]
  • [AI 코인패밀리 만평] 커피값 또 오르겠네
  • 11월 생산자물가 0.3% 상승...석유·IT 오르고 농산물 내려
  • 캐즘 돌파구 대안으로…전기차 공백 메우기는 ‘한계’ [K배터리, ESS 갈림길]
  • '지방공항은 안 된다'는 편견을 넘다… 김해공항 국제선 1천만 명의 의미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12: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57,000
    • +1.58%
    • 이더리움
    • 4,372,000
    • +3.8%
    • 비트코인 캐시
    • 883,500
    • +8.54%
    • 리플
    • 2,766
    • +0.11%
    • 솔라나
    • 182,700
    • -0.49%
    • 에이다
    • 541
    • -0.37%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18
    • +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360
    • +1.66%
    • 체인링크
    • 18,400
    • +1.49%
    • 샌드박스
    • 17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