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정우성과 인수한 회사 '선행매매' 논란…소속사 측 "조사 맞지만 혐의점 없어"

입력 2024-12-0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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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 (연합뉴스)
▲배우 이정재 (연합뉴스)

배우 이정재 측이 선행매매 등 논란에 대해 부인했다.

6일 이정재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당사가 금융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이는 어디까지나 내부자거래 의혹이 있는 피의자들에 대한 수사 협조에 불과하며 당사의 어떠한 임직원들도 혐의점이 없다는 사실을 조사팀에서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 자본시장조사과가 와이더플래닛의 선행매매와 관련된 부당거래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아티스트컴퍼니를 비롯한 관련 회사들과 관계자들에 대한 압수수색이 진행됐다. 와이더플래닛은 지난해 이정재와 정우성, 박인규 전 위지윅스튜디오 대표가 인수한 코스닥 상장사로, 현재는 아티스트유나이티드로 사명을 변경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최대주주 이정재와 아티스트컴퍼니 또한 조사의 대상이 아니다”라며 “과거 사명 변경 전 와이더플래닛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당시의 정보유출, 선행매매 같은 불법적 행위는 당사와 전혀 관계가 없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조사에 최대한 협조하고 회사와 최대주주에 대한 오해를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정재는 지난 2021년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오징어게임’의 후속작인 ‘오징어게임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정재는 시즌1과 마찬가지로 기훈으로 분해 다시 게임에 참가, 프론트맨(이병헌 분)과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오는 12월 2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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