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공채 출신’ 이우봉 총괄CEO 선임

입력 2024-12-06 10: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존 이효율 총괄 CEO, 이사회 의장직 수행

▲이우봉 풀무원 신임 총괄CEO. (사진제공=풀무원)
▲이우봉 풀무원 신임 총괄CEO. (사진제공=풀무원)

풀무원이 총괄 최고경영자(CEO)로 공채 출신 이우봉 전략경영원장을 선임하며 2기 전문경영인 체제를 출범한다.

풀무원은 6일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이우봉 전략경영원장을 차기 총괄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작한다.

풀무원은 33년간의 오너 경영을 마치고 2018년부터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해 이효율 총괄CEO를 선임한 바 있다. 이우봉 신임 총괄CEO는 2기 전문경영인인 셈이다. 기존 이효율 총괄CEO는 자리에서 내려와 풀무원 이사회 의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 신임 총괄CEO는 1988년 공채 4기로 풀무원에 입사해 36년간 재무회계, 구매, 영업, 전략기획, 계열사 대표 등을 거쳤다. 풀무원식품, 풀무원푸드머스, 풀무원샘물에서 경영지원, 구매, 외식사업 등을 맡아 업무능력을 인정받았다. 2019년 주요 계열사인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를 맡아 코로나19 위기 상황과 적자를 극복하고, 흑자 경영을 실현했다.

7월부터는 지주사인 (주)풀무원의 전략경영원장을 맡아 인사, 재무, 법무, IT, SCM 등 국내외 사업 전체에 대한 전략 수립과 실행 및 총괄 지원 업무를 수행해 왔다.

이 신임 총괄CEO는 4대 핵심과제로 △지속가능식품 확장 △글로벌 시장 확대 △ESG 경영 강화 △푸드테크 통한 미래 대응을 강조하고, 한국의 대표적인 바른먹거리 기업인 풀무원이 ‘글로벌 NO.1 지속가능식품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풀무원 관계자는 "이 신임 CEO는 냉철하지만 사람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늘 한결같은 경영자로 평가받아 왔다"며 "경영상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모든 조직원의 든든한 지원자로서 최고경영자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같은 코인 거래소마다 다른 가격…이유는 [e가상자산]
  • 서울한강 울트라마라톤 사태, 모두가 민감한 이유
  • 올해 원유 가격 3년째 동결⋯우윳값 인상 피할 듯
  • 팔천피 일등공신은 개미⋯외인이 던진 ‘18조 삼전닉스’ 받아냈다 [꿈의 8000피 시대]
  • 코픽스 한 달 만에 반등⋯주담대 금리 다시 오르나 [종합]
  • 이정후 MLB 새기록…'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란?
  • 피부 레이저를 두피에 쐈더니…숨었던 모발이 돌아왔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724,000
    • -1.64%
    • 이더리움
    • 3,316,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632,000
    • -1.86%
    • 리플
    • 2,124
    • -2.12%
    • 솔라나
    • 132,000
    • -2.51%
    • 에이다
    • 386
    • -2.53%
    • 트론
    • 524
    • +0%
    • 스텔라루멘
    • 228
    • -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40
    • -4.93%
    • 체인링크
    • 14,860
    • -2.56%
    • 샌드박스
    • 111
    • -4.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