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결혼식장은 LH지”...가성비·가심비 모두잡은 ‘LH 오리사옥’, 첫 일반인 결혼식 성사

입력 2024-11-2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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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부부 발길 이어져...공간대여비 무료 등 맞춤 결혼식, '알리오플러스'에서 온라인 예약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오리사옥) 로비의 주말 200석 규모의 웨딩홀 모습. (LH 경기남부지역본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오리사옥) 로비의 주말 200석 규모의 웨딩홀 모습. (LH 경기남부지역본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 사옥(오리사옥)에서 결혼을 한 첫 일반인 커플이 나왔다.

25일 LH에 따르면 23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LH오리사옥에서 예식공간 개방 후 첫 번째 일반인 결혼식이 열렸다. 이는 지난해 11월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보유 시설 및 장비 개방 활성화 방안에 따라 LH는 임직원 대상으로 운영하던 진주 본사와 경기남부지역본부 사옥 예식장을 무료로 개방했다.

▲예식장 전경. (LH 경기남부지역본부)
▲예식장 전경. (LH 경기남부지역본부)
오리사옥 로비는 평소에는 직원 이동 공간으로 이용되다가 예식이 있는 주말에는 200석 규모의 웨딩홀로 변신, 하객을 맞이하는 신부 대기실부터 폐백실, 500여 석 규모의 피로연 공간, 넓은 주차장도 갖춰져 있다.

LH 관계자는 "보다 나은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최근 신부 대기실과 웨딩홀 시설물을 교체하고 내부를 새 단장했다"며 "저렴한 비용으로 넓은 공간에서 단독으로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다 보니 예약 문의가 꾸준히 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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