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황]개인 매도 급증하며 상승 폭 축소...186.65(+0.30P)

입력 2009-07-1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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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200선물이 급등 출발 후 외국인 매수에도 불구하고 상승 폭이 급격히 축소되고 있다.

코스피선물은 17일 오전 11시29분 현재 전일보다 0.30포인트 상승한 186.65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이 선물 시장에서 4000계약 이상 순매수를 보이고 있으나 개인의 선물 매도가 급증하며 상승 폭이 급격히 축소되고 있다.

베이시스도 개선되며 차익 거래를 중심으로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되고 있지만 단기 급등에 따른 이익 실현 물량들과 경계 매물들이 쏟아지는 모습이다.

옵션 시장에선 기관과 외국인 모두 콜 매도, 풋 매수 포지션을 구축하고 있어 아래쪽 방향을 잡고 있는 것 또한 단기적인 부담 요인이다.

미결제약정이 7000계약 이상 급증하고 있어 전일 급감했던 변동성이 다시 커지는 것이 아닌지 초점을 맞춰야 할 시점이다.

전반적으로 수급 상황이 양호함에도 불구하고 거래량이 급감하며 시초가 대비 밀리고 있어 매수 기조의 유지는 바람직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우세한 분석이다.

투자주체별로 살펴보면 외국인은 43039계약 순매수를 기록 중이고, 개인은 5085계약, 기관은 1000계약 각각 순매도 중이다.

미결제약정은 전일보다 7331계약 증가해 12만1601계약, 거래량은 11만6005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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