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자산 밸류업] NH투자증권, 연기금처럼 중장기 투자하는 OCIO 펀드 추천

입력 2024-11-21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바른지구 OCIO 자산배분 펀드(사진=NH투자증권)
▲올바른지구 OCIO 자산배분 펀드(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NH아문디자산운용 올바른지구 OCIO 자산배분 펀드를 추천했다. ‘NH아문디 올바른지구 OCIO 자산배분 펀드’는 연기금 외부위탁운용(OCIO)에서 추구하는 수준의 투자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설계된 공모펀드다. 특히 ESG 프로세스를 적용해 중위험중수익의 목표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이다.

OCIO란 최고투자의사결정권자(CIO)의 역할을 외부 전문가가 해주는(아웃소싱) 서비스를 말하며, 주로 연기금 등의 자산을 위탁받아 운용하는 데 특화된 서비스이다.

해당 펀드는 3년 이상 중장기로 투자했을 때 금리의 수준 이상의 연수익률을 목표로 설계했다. 중장기 목적자금을 마련하고자 하는 일반투자자 혹은 현금성 자산을 목표수익률 수준으로 안정적으로 운용하려는 일반기업에 적합한 펀드로, 연기금 수준의 자금운용의 안정성과 제공하는 것을 추구한다.

이를 위해 글로벌 자산배분전략에 따라 운용하며, 유럽 1위 자산운용사이자, 글로벌 ESG 투자 선두 운용사인 아문디의 글로벌 자산배분 모델을 적용한다. 주식펀드, 채권펀드, 대체자산펀드 등 3개의 모펀드로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으며 시장상황에 따라 자산의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한다. 시장에 단기 충격 발생시에 적극적인 위험관리와 환헤지비율 조정 등을 수행한다.

또 글로벌 기준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펀드로서 투자전략 전반에 ESG 스크리닝에 기반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글로벌 기준의 ESG 투자는 ESG 테마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 전반에 ESG 투자 프로세스를 적용했는지 여부를 고려한다.

신범주 NH아문디자산운용 글로벌솔루션본부장은 “장기적으로 시장상황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라며 “연기금처럼 경기국면별로 각 자산군의 추세와 변동성은 제각기 다르다는 점을 고려한 장기 자산배분 전략을 활용할 수 있다면 일반인도 안정적인 재테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윤병운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증권발행실적보고서
[2025.12.02] 투자설명서(일괄신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375,000
    • -2.03%
    • 이더리움
    • 4,648,000
    • -1.92%
    • 비트코인 캐시
    • 858,000
    • -0.58%
    • 리플
    • 3,085
    • -3.47%
    • 솔라나
    • 203,800
    • -4.18%
    • 에이다
    • 641
    • -3.61%
    • 트론
    • 424
    • +1.19%
    • 스텔라루멘
    • 371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780
    • -1.38%
    • 체인링크
    • 20,790
    • -2.99%
    • 샌드박스
    • 216
    • -4.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