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픽 통했다” 신라면 툼바, 두 달 만에 1100만개 돌파

입력 2024-11-18 16: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용기면 두 달 새 500만 개ㆍ10월 출시 봉지면 600만 개 판매
이달 초 미국 거래처 입점…연내 아시아ㆍ중동 수출도 본격화

▲농심 툼바 라면  (사진제공=농심)
▲농심 툼바 라면 (사진제공=농심)

농심이 올해 9월 선보인 ‘신라면 툼바’가 출시 두 달 만에 판매량 1100만 개를 돌파했다.

18일 농심에 따르면 신라면 툼바 브랜드 합산 판매량(큰사발면ㆍ봉지면)이 1100만 개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첫 런칭과 함께 출시된 툼바 용기면이 누적 500만 개, 10월 선보인 봉지면은 한 달 간 600만 개 팔렸다.

농심 관계자는 신라면 툼바 상품의 인기 비결에 대해 '특유의 매콤 꾸덕꾸덕한 맛'이 전 세대에 걸쳐 사랑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실제 온라인에는 “부모님과 내 입맛을 동시에 사로잡은 세대 통합의 맛”, “가족과 함께 먹었는데 나(20대)와 50대 아버지가 만족했다”는 후기가 쏟아지는 등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농심은 신라면 툼바의 국내 인기를 발판으로 판매 영역을 해외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실제 이달 7일부터 미국 현지 생산과 거래처 입점을 시작했고 올 연말까지 대만,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아시아 및 중동지역 수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어 내년 3월에는 영국ㆍ독일 등 유럽 전역에도 상품을 출시해 신라면 툼바의 매력을 세계에 알린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농심이 태국 셰프 쩨파이(Jay Fai)와 협업해 현지에 출시했던 ‘신라면 똠얌’도 이달부터 14개국 대상으로 수출 권역을 넓힌 바 있다.

농심 관계자는 "신라면 툼바 현재 용기면 공급 확대에 이어 봉지면을 요청하는 소비자 의견이 이어져 봉지면 을 출시한 결과 한 달 만에 600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며 "해외 시장을 발판으로 한국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권에서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단독 “무료라더니...해지하면 82만원 위약금” 성장앨범 갈등 5년간 805건[생애 첫사진의 함정②]
  • 일본기상청이 본 예비 태풍 '두쥐안', 경로 분석
  • 서울 시내버스 파업 철회…12시간 협상 끝 '임금 3.2% 인상' 타결
  • 트럼프 “호르무즈서 안 도운 국가, 美에 배상해야”…‘전쟁 청구서’ 위협
  • 뉴욕증시, 유가ㆍ국채금리 상승에 하락⋯인플레 불안 고조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6000 박스피' 갇힌 韓증시⋯"구조적 하락 아닌 숨고르기 장세" [박스피 갇힌 증시]
  • 발행은 은행 과반? 거래소 지분은 몇 %까지?…15개월 째 헛바퀴 [스테이블코인법, 1년째 표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9.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90,000
    • -2.58%
    • 이더리움
    • 3,272,000
    • -4.02%
    • 비트코인 캐시
    • 295,100
    • -2.25%
    • 리플
    • 1,763
    • -8.56%
    • 솔라나
    • 132,400
    • -4.54%
    • 에이다
    • 267
    • -5.65%
    • 트론
    • 454
    • -0.66%
    • 스텔라루멘
    • 241
    • -7.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60
    • -6.61%
    • 체인링크
    • 14,910
    • -4.3%
    • 샌드박스
    • 45.55
    • -5.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