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채권 금리 혼조 양상...국고3년 3.99%(보합)

입력 2009-07-1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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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금리가 혼조세로 마감됐다.

16일 채권금리는 미 국채 금리가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전약 후강의 모습을 보였다. 장기물 위주로 소폭 오르는데 그쳤고, 단기물은 보합세로 마쳤다.

국채선물 9월물은 1틱 하락한 110.45포인트로 끝났다.

전일 미 경제지표 및 기업실적 호전 영향으로 미 국채 금리가 급등하자 전일비 -18틱이나 급락한 110.28(10일 이동평균선)에 출발했다.

이후 증권사의 손절매로 10틱정도 추가 급락하기도 했으나, 외국인의 매수가 유입되며 110.20레벨을 회복했다. 이후 은행의 대량 매수 및 증권사의 환매수도 유입되면서 110.47까지 반등 후, 결국 전일비 -1틱 하락한 110.45에 마감했다.

금일 110.20지지를 확인한 후, 신규매수가 많이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시장 총미결제는 4000계약 이상 급증했고 최근 갭다운 후 장 막판 환매수로 반등하면서 이틀 연속 양봉이 출현중인 반면, 저평가는 3일 연속 소폭 확대 중으로 현재 저평가는 35틱으로 확대된 상태다.

16일 채권시장에서 국고 3년은 전일과 동일한 3.99%, 국고 5년은 3bp 하락한 4.51%을 기록했고 국고 1년의 경우에는 전일과 같은 2.66%로 마감했다. 장기물인 10년물은 1bp 상승한 5.16%, 20년물은 1bp 상승한 5.41%로 각각 고시됐다.

통안증권 1년물은 전일과 같은 2.74%, 2년물은 2bp 상승한 3.70%로 마감했다. 91일물 CD금리는 전일과 같은 2.41%, 91일물 CP금리도 전일과 동일한 2.75%로 고시됐다.

국채 선물을 투자주체별로 살펴보면 외국인 4032계약, 은행이 955계약, 개인이 56계약 각각 순매수를 기록했다. 반면 증권선물이 2701계약, 자산운용이 2033계약, 보험은 314계약 각각 순매도를 보였다.

거래량은 7만4394계약으로 전일 대비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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