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엘바이오-아이맵, SITC서 ‘ABL111’ 포스터 발표

입력 2024-11-12 16: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이비엘바이오는 파트너사 아이맵이 이달 6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서 개최된 제39회 미국 면역항암학회(Society for Immunotherapy of Cancer, SITC 2024)에 참석해 ABL111/지바스토믹의 임상 1상 약동학(PK) 모델링 데이터를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ABL111/지바스토믹은 클라우딘18.2(Claudin18.2)와 4-1BB를 표적하는 이중항체다. 에이비엘바이오와 아이맵은 전이성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임상 1b상을 통해 ABL111/지바스토믹의 1차 치료제 가능성을 평가하고 있다.

이번 학회에서 공개한 포스터는 ABL111/지바스토믹의 최적 용량을 확인하기 위한 임상 데이터 및 비임상 데이터 분석 내용을 담고 있다. 포스터 제목은 ‘새로운 클라우딘18.2 및 4-1BB 이중항체 지바스토믹의 임상 1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최적 용량 추정’이다.

포스터에 따르면 ABL111/지바스토믹에 대한 용량-반응 관계가 입증됐다. 위암 환자를 위한 최적 용량 범위는 8-12mg/kg Q2W(2주 마다 투여)로 나타났다. 이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에이비엘바이오와 아이맵은 치료 경험이 없는 클라우딘18.2 양성 전이성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ABL111/지바스토믹과 화학치료제, 니볼루맙(Nivolumab)을 3중 병용하는 임상 1b상을 진행하고 있다.

ABL111/지바스토믹은 4-1BB 기반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T가 적용돼 클라우딘18.2가 발현된 종양 미세환경에서 T 세포를 활성화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활성화된 T 세포는 정상 세포를 보존하면서 클라우딘18.2 양성 종양 세포를 공격해 심각한 간 독성 부작용을 개선할 수 있다.

ABL111/지바스토믹은 2022년 3월 위암(위식도 접합부암 포함) 치료제로 FD로부터 희귀의약품지정을 받았다. 현재 ABL111/지바스토믹은 에이비엘바이오와 아이맵이 공동 개발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569,000
    • -0.09%
    • 이더리움
    • 3,260,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614,000
    • -1.37%
    • 리플
    • 2,112
    • -0.05%
    • 솔라나
    • 129,100
    • -0.15%
    • 에이다
    • 379
    • -0.52%
    • 트론
    • 530
    • +0.19%
    • 스텔라루멘
    • 225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90
    • -1.63%
    • 체인링크
    • 14,490
    • -0.34%
    • 샌드박스
    • 108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