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2000억 한도로 ‘둔촌주공’ 잔금대출 참여

입력 2024-11-11 16:25 수정 2024-11-12 07: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출 금리 연 4.8% 확정

▲입주를 40여 일 앞둔 17일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의 모습. (연합뉴스)
▲입주를 40여 일 앞둔 17일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의 모습. (연합뉴스)
NH농협은행이 국내 최대 재건축 단지인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아파트 잔금대출에 2000억 원 규모로 참여한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이날 올림픽파크포레온 잔금대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잔금대출은 총 2000억 원 규모로 실행되며 입주 시점에 맞춰 실시할 계획이다. 금리는 5년 주기형 고정금리상품으로 이날 기준 연 4.8%(금융채 5년물+1.5%포인트(p)) 수준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역질 그만"→"간첩 사형하자"…계엄령, 연예계 침묵 깰 '증폭제' 될까? [이슈크래커]
  • 초유의 감사원장 직무정지...최재해 “정치적 탄핵 유감”
  • SK그룹, 임원인사 단행… 안현 SK하이닉스 담당 등 2명 사장 승진
  • 교통공사 노조 오늘 최종 교섭…‘지하철 파업’ 벌어지나
  • “푸바오, 잘 지내고 있는 거니?” [해시태그]
  • '비상계엄 선포' 尹대통령 탄핵 찬성 73.6%...내란죄 해당 69.5%[리얼미터]
  • 비트코인, 사상 첫 10만弗 돌파…“내년 2분기까지 랠리 가능성”
  • 민주, 7일 ‘尹탄핵안’·‘김건희 특검법’ 표결…내란죄 상설특검 추진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9,370,000
    • +1.13%
    • 이더리움
    • 5,436,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850,000
    • +4.23%
    • 리플
    • 3,290
    • -3.29%
    • 솔라나
    • 330,400
    • +1.98%
    • 에이다
    • 1,684
    • -0.18%
    • 이오스
    • 1,964
    • +3.31%
    • 트론
    • 459
    • -2.34%
    • 스텔라루멘
    • 677
    • -3.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5,400
    • -0.35%
    • 체인링크
    • 33,740
    • -1.89%
    • 샌드박스
    • 1,334
    • -6.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