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분기 매출 ‘3조원 시대’ 열었다

입력 2024-11-07 10: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분기 매출 3조547억원, 전년보다 3.7% 상승…영업이익 24% 감소

3분기 매출액 전년 대비 3.7% 상승…영업이익은 24% 감소

▲GS25 편의점 매장 전경 (사진제공=GS리테일)
▲GS25 편의점 매장 전경 (사진제공=GS리테일)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의 3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 분기 첫 3조 원을 돌파 새 역사를 썼다.

7일 GS리테일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이 지난해 3분기(2조9466억 원)보다 3.7% 증가한 3조547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편의점, 슈퍼마켓 등 주력 사업이 근거리 소비 채널로 영향력이 강화하면서 타 사업군의 부진을 메운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사업별 매출을 보면 편의점은 3.9% 신장한 2조3068억 원, 슈퍼마켓은 8.5% 오른 4235억 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홈쇼핑(GS샵) 매출은 251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4% 줄었다.

3분기 GS리테일 영업이익은 80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1% 감소했다. 부동산 업황 악화에 따른 개발 사업 실적과 자회사 이익 감소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업계 설명이다. 그럼에도 편의점, 홈쇼핑, 슈퍼마켓 등 주력사업 영업이익은 1054억 원으로 견조한 실적을 나타냈다. 특히 슈퍼마켓 영업익 규모가 139억 원으로 전년 대비 0.7% 오르며 유일한 개선세를 나타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소매 판매액 지수가 10분기 연속 감소하고 특히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 소비가 부진한 가운데도 GS리테일 3개 주력 사업은 3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는 등 주력 소비 채널로의 영향력을 입증했다"며, "본업 중심의 경쟁력 제고에 더욱 역량을 집중하고 영업이익 증대를 위한 노력도 경주하겠다"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바 재감리’서 감리위 패싱한 금융당국⋯“정당성 없다” 퇴짜 [흔들리는 금융감독 방정식]
  • 미국·이란 교착 상태에도 뉴욕증시 S&P500·나스닥 또 최고치 [종합]
  • 코스피, 사상 첫 6600선 돌파, 대형주 60% 뛸 때 소형주는 20%…‘양극화’
  • 균형발전 역행하는 하늘길 ‘쏠림’…공항 경쟁력 다시 점검해야 [국민 위한 하늘길 다시 짜자①]
  • 100만원 넘는 ‘황제주’, 일년 새 1개→9개⋯치솟는 주가에 높아진 문턱
  • 단독 한컴, '권고사직 통보 후 재배치' 이례적 인사 진통...고용 불안 혼란
  • 기업 체감경기 한 달 만에 상승 전환···서비스업은 여전히 '암울'
  • 지분율 90% 넘어도… 상법 개정에 '공개매수 후 상폐' 난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14: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463,000
    • -1.04%
    • 이더리움
    • 3,407,000
    • -1.79%
    • 비트코인 캐시
    • 667,000
    • +0.08%
    • 리플
    • 2,072
    • -1.75%
    • 솔라나
    • 125,400
    • -1.88%
    • 에이다
    • 369
    • +0%
    • 트론
    • 481
    • +0.21%
    • 스텔라루멘
    • 246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70
    • -1.28%
    • 체인링크
    • 13,820
    • -0.65%
    • 샌드박스
    • 116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