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尹대통령 “제 주변의 일로 걱정과 염려 드려...죄송하다”

입력 2024-11-07 10: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석열 대통령이 6일 강원도청에서 열린 '8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한덕수 국무총리, 윤 대통령,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2024.11.6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6일 강원도청에서 열린 '8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한덕수 국무총리, 윤 대통령,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2024.11.6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대국민 담화에서 “국민들 보기에 부족함이 많았을 것”이라며 “그렇지만 제 진심은 늘 국민 옆에 있었다”고 했다.

이어 “또 저의 노력과는 별개로 국민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일도 많았다”며 “민생을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시작한 일이 국민 여러분께 불편을 드리기도 했고, 또 제 주변의 일로 국민들께 걱정과 염려를 드리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란 것은 변명하는 자리가 아니다”라면서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제 부덕의 소치다. 국민 여러분께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부터 드린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은 농업 전환의 압축 모델”…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막 [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노동신문 접근, 왜 막아 놓느냐” 지적
  • '그것이 알고 싶다' 구더기 아내 "부작위에 의한 살인"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14: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36,000
    • +0.18%
    • 이더리움
    • 4,350,000
    • +3.18%
    • 비트코인 캐시
    • 871,000
    • +7.27%
    • 리플
    • 2,723
    • -0.98%
    • 솔라나
    • 182,600
    • -0.33%
    • 에이다
    • 537
    • -0.74%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14
    • +0.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150
    • +1.71%
    • 체인링크
    • 18,220
    • +0.83%
    • 샌드박스
    • 170
    • +1.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