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탐정]인네트 "회사 매각설은 근거없는 헛소문"

입력 2009-07-1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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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자문 및 솔루션 제공업체 인네트가 최근 회사 매각설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최근 증권정보 사이트를 중심으로 회사 매각설과 자금 악화설이 퍼지면서 주가가 급락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 취재결과 인네트의 회사 매각설과 자금 악화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인네트 관계자는 "전혀 근거없는 헛소문"이라고 일축하고 "현재 회사에서는 최대주주 변경이나 기타 회사 지배구조나 존립에 영향을 줄 만한 특이한 상황이나 계획은 전혀 없는 상태로 정상적으로 사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인네트는 기존에 진행하던 네트웍 구축(NI) 사업을 중심으로 최근 네트웍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Unified Communication) 솔루션 사업을 전담할 UC사업부를 출범시키는 등 IT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사업다각화를 위해 추진중인 몽골 광산 사업과 관련해서도 계약금 지급을 완료하는 등 정상적으로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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