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국내 출시…94만6000원

입력 2024-11-01 09: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감각적인 디자인에 소비자 선호 기능 두루 갖춰
라파이트‧그레이‧블루‧옐로우 색상…94만6000원
전문가급 사진∙영상 촬영부터 편집까지 지원
더욱 커진 베이퍼 챔버로 안정적인 게임 플레이
쉽고 스마트한 일상을 만들어주는 갤럭시 AI 탑재

▲삼성전자 모델들이 '갤럭시 S24 FE'로 셀피를 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모델들이 '갤럭시 S24 FE'로 셀피를 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S24 FE'를 1일 국내 출시한다.

갤럭시 S24 FE는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강력한 성능, 고도화된 인공지능(AI) 기능인 ‘갤럭시 AI’까지 모두 담은 제품이다.

갤럭시 S24 FE는 갤럭시 S24 시리즈의 디자인을 계승했다. 색상은 그라파이트, 그레이, 블루, 옐로우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94만6000원이다.

구매는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 이동통신사 온·오프라인 매장, 오픈마켓에서 가능하다.

갤럭시 S24 FE는 고객이 일상에서 즐겨 사용하는 기능에 특화된 제품이다.

카메라는 강력한 성능으로 촬영을 넘어 결과물 편집까지 더욱 완벽하게 지원한다. AI 기반의 '프로비주얼 엔진'을 탑재해 줌 기능부터 '나이토그래피'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한층 더 안정된 화질을 제공한다. 향상된 'ISP'도 적용돼 어두운 곳에서도 노이즈가 적은 선명한 인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수준급의 사진 편집은 '생성형 편집', '인물사진 스튜디오' 등 갤럭시 AI 기반의 '포토 어시스트'를 통해 지원된다.

▲삼성전자 모델들이 '갤럭시 S24 FE'로 고사양의 게임을 즐기는 모습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모델들이 '갤럭시 S24 FE'로 고사양의 게임을 즐기는 모습 (사진제공-삼성전자)

전작 대비 2배 빨라진 '엑시노스 2400e' AP(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칩셋과 1.1배 더 커진 '베이퍼 챔버'는 고사양의 게임을 더욱 안정적으로 지원한다.

'레이 트레이싱' 기능은 게임 중 자연스럽고 실감 나는 그래픽 환경을 제공한다.

약 170.1mm(6.7형)의 다이내믹 아몰레드(AMOLED) 2X 디스플레이와 4700mAh의 대용량 배터리는 더 오랜 시간 동영상 강의나 OTT 콘텐츠 감상을 가능하게 해준다.

최신 갤럭시 AI 기능도 모두 지원한다. '서클 투 서치'는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검색하게 해주며, '통역' 기능은 외국어 공부와 해외여행 시 유용하다. '노트 어시스트' 기능은 수업 내용이나 학습 자료를 빠르게 정리해 주고 요약까지 지원해 학업 효율을 높여준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04]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4]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환율 급등에 증권사 외환거래 실적 ‘와르르’
  • 조세호·박나래·조진웅, 하룻밤 새 터진 의혹들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15: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101,000
    • -0.94%
    • 이더리움
    • 4,718,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855,000
    • -3.06%
    • 리플
    • 3,109
    • -4.01%
    • 솔라나
    • 206,100
    • -3.33%
    • 에이다
    • 654
    • -1.95%
    • 트론
    • 426
    • +2.16%
    • 스텔라루멘
    • 375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850
    • -1.75%
    • 체인링크
    • 21,160
    • -1.35%
    • 샌드박스
    • 221
    • -2.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