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소스, 전 SK 석유개발사업 전문가 강성덕 전무 영입

입력 2009-07-1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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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리소스는 14일 SK 출신 석유개발사업 전문가 강성덕씨를 전무로 영업하였다고 밝혔다.

신임 강성덕 전무는 서울대학교 지질학과 학사 출신으로 동대학원 지구물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3년부터 SK에서 전세계 석유개발사업에 참여했으며, 또한 이라크 및 미국 유전개발사업, 호주 광물자원 개발사업, 풍력 및 태양광 발전사업에 정통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한편 테라리소스의 초대 회장을 지내며 러시아 빈카사 인수와 시추 및 매장량승인 작업을 진두지휘했던 한국가스공사 사장출신 전 오강현 회장은 현재 석유협회장으로 재임 중이며, 지난 4월에는 러시아 공사 참사관 출신 박종수씨를 해외사업 수석고문으로 영입한바 있다.

현재 대표이사인 유한서 대표 또한 한국석유공사 출신이라고 밝힌 테라리소스측은 "사업진행단계에 따라 훌륭한 인사들을 영업하게 돼 사업진행이 순조롭게 되고 있다"며 "새로 선임된 강성덕 전무는 대량생산을 준비중인 중요한 이 시점에 많을 역할을 해줄 걸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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