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소외계층 위한 '나눔과 배려' 정기연주회 후원

입력 2024-10-2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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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만돌린 오케스트라.(쌍방울 제공)
▲분당 만돌린 오케스트라.(쌍방울 제공)

쌍방울은 자사가 후원하고 분당만돌린오케스트라가 주최하는 ‘제21회 나눔과 배려’ 정기 콘서트가 다음 달 2일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복지 참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고 민간공공외교 첨병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는 분당 만돌린 오케스트라를 후원해 기업 차원에서 문화 복지 확산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분당 만돌린 오케스트라는 1999년 음악에 대한 열정 가득한 아마추어 연주자들이 뜻을 모아 창단한 오케스트라다. 서윤숙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매해 봉사 연주와 정기 연주회를 통해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와 사회 공헌을 위한 수준 높은 예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21회차를 맞은 ‘나눔과 배려’ 정기연주회에서 오케스트라는 △스위스 △독일 △오스트리아 △일본 등 해외 연주자들과의 협연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을 위해 독일, 일본에서 지휘자를 특별 초청해 더 풍부한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제21회 나눔과 배려’ 정기 콘서트는 내달 2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되며 입장료는 없다.

이형석 쌍방울 대표는 "분당 만돌린 오케스트라는 여러 해외 초청공연을 경험한 베테랑 오케스트라로 관객에게 감동과 희망을 줄 것"이라며 "사회적 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문화복지 창달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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