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감원장 "CEO보험 불법 정황 인지…조사 검토"[2024 국감]

입력 2024-10-24 18: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4일 경영인 전기보험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대해 "계약 권유 과정에서 불법이 있다는 걸 인지하고 있다. 검사 등 역량을 동원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보험이 대표적인 절세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데 절세를 넘어 탈세 수준에 이르거나 또는 절세효과를 과장 판매해서 소비자가 피해를 보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경영인 전기보험은 법인대표가 사망하면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법인을 상대로 하는 만큼 가입액수가 커서 판매경쟁이 있다"면서 "보험설계사들은 대놓고 대표님이 회사로부터 자금을 가져오는 방법이라고 컨설팅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근로자가 아닌 경영자가 본인의 퇴직금 확보를 위해 이렇게 거액의 보험료를 회사 비용으로 지출하는 건 횡령 배임의 소지도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에 이 원장은 "불법 탈법 소지는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李대통령-트럼프, 뉴욕서 30분 회담…“핵잠 논의 가속화”
  • 정용진 ‘책임경영’ 첫 인사 임박…신세계, 안정 속 변화 주목
  • 제26호 태풍 '수리개' 발생 임박…예상 경로는?
  • 오늘(23일)의 한국선수 주요일정 [아시안게임]
  • 단독 본사는 지방, 사택은 수도권…이전 후 12건 다시 샀다
  • 코로나 백신 넘어 암·탈모까지…K바이오, ‘RNA 신약’ 개발 속도
  • 뉴욕증시, 미ㆍ이란 3시간 담판에도 숨고르기⋯다우↓ㆍ나스닥 사상 최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13: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772,000
    • +1.45%
    • 이더리움
    • 3,729,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455,900
    • +28.39%
    • 리플
    • 2,204
    • +8.09%
    • 솔라나
    • 160,200
    • +2.1%
    • 에이다
    • 348
    • +4.19%
    • 트론
    • 463
    • -1.49%
    • 스텔라루멘
    • 300
    • +4.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1,520
    • +22.65%
    • 체인링크
    • 17,610
    • +1.32%
    • 샌드박스
    • 58.35
    • +5.57%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Arc $222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musebook 인기지수 312
    • 2 Genius DeFi 인기지수 309
    • 3 Derive DeFi 인기지수 288
    • 4 Aurora 인기지수 285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3.4M · 유통량 113% D-77
    • Capricorn $21.3M · 유통량 53% D-30
    • Scroll $2.4M · 유통량 51% D-29
    • FLock $5.7M · 유통량 41% D-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