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재둔화, 0.09% 상승…전셋값 오름폭도 줄어

입력 2024-10-24 14: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4년 10월 셋째 주 아파트값 변동률 현황. (자료제공=한국부동산원)
▲2024년 10월 셋째 주 아파트값 변동률 현황. (자료제공=한국부동산원)

서울 아파트값 상승 폭이 이번 주 소폭 줄었다. 지난주 상승 폭을 확대했지만, 한 주 만에 오름폭이 재차 줄어든 것이다. 전국 기준 아파트값은 지난주와 같은 수준의 상승 폭을 유지했다. 이번 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보다 소폭 하락했다. 전국 전셋값 역시 전주 대비 내렸지만, 상승 흐름은 이어갔다.

24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값 동향에 따르면 10월 셋째 주(21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02%포인트(p) 내린 0.09%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는 31주 연속 지속했다.

서울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 아파트값 변동률은 먼저 서초구는 0.13%로 전주 대비 0.05p 하락했다. 강남구는 0.23%로 전주 대비 0.04%p 내렸다. 이번 주 송파구는 지난주 0.08%에서 0.01%p 내린 0.07%로 조사됐다. 성동구는 전주 대비 0.03%p 오른 0.19%로 집계됐다. 용산구는 이번 주 0.18%를 기록해 지난주보다 0.01%p 하락했다.

노원구(0.05%)는 지난주와 같은 수준을 이어갔고, 도봉구(0.01%)는 지난주보다 0.05%p 하락했다. 강북구는 지난주보다 내린 0.05%로 집계됐다.

수도권에선 인천은 전주와 같은 수준인 0.06%로 조사됐다. 경기도는 지난주보다 0.02%p 내린 0.04%로 나타났다. 인천에선 서구(0.22%)와 미추홀구(0.06%) 등이 강세를 보였고, 경기지역에선 성남 중원구(0.12%)와 안산 상록구(0.12%) 등의 상승세가 도드라졌다.

전국 기준 아파트값 변동률은 지난주와 같은 수준인 0.02%로 조사됐다. 지방은 지난주보다 0.01%p 오른 –0.02%로 집계됐다.

부동산원은 “서울 아파트값은 일부 선호단지의 매매 수요는 여전하지만, 대출 규제 영향과 매도자와 매수인의 거래 희망가격 격차가 이어져 매물이 적체되는 등 매수 심리가 위축돼 상승 폭은 지난주 대비 줄었다”고 말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은 지난주보다 하락한 0.09%로 집계됐다. 서울 전셋값은 이번 주까지 75주 연속 올랐다. 수도권에선 인천 전셋값 상승률은 이번 주 0.22%로 전주 대비 0.04%p 내렸다. 경기지역은 0.07%로 전주 대비 0.04%p 하락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은 0.05%로 지난주보다 0.01%p 하락했다. 지방은 지난주와 같은 수준인 0.01%로 조사됐다.

부동산원은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역세권과 신축 등 주거 여건이 양호한 선호단지 중심으로 매물 부족 현상이 지속하며 가격상승이 이어지고 있다”며 “일부 외곽지역과 구축에서 하락 전셋값 하락이 발생하는 등 상승 폭이 축소됐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최대 110조 ‘역대급 주주환원’…10년 평균의 7배
  • 처서매직, 성공일까 실패일까 [해시태그]
  • 어린이부터 외국인까지 몰렸다…전 연령대 찾는 '성수역' [데이터클립]
  •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 4.45조 확보…“미래 먹거리 투자재원”
  • 코스피, 반도체 투톱 방어에 6900선 마감…코스닥 4.63% 급락
  • 검찰, 노태우 일가 ‘비자금 은닉’ 강제수사…김옥숙 여사 자택 압수수색
  •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 돌입…임단협 갈등 장기화
  • 추석 해외여행 어디갈까…일본·베트남·중국 등 근거리 '인기'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181,000
    • +5.76%
    • 이더리움
    • 3,249,000
    • +2.36%
    • 비트코인 캐시
    • 360,800
    • +20.55%
    • 리플
    • 1,855
    • +12.29%
    • 솔라나
    • 123,700
    • +2.49%
    • 에이다
    • 289
    • +7.84%
    • 트론
    • 466
    • -0.21%
    • 스텔라루멘
    • 257
    • +2.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60
    • +7.25%
    • 체인링크
    • 15,430
    • +4.61%
    • 샌드박스
    • 64.27
    • +10.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