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E&R, 인공지능 기반 풍력발전량 예측 솔루션 상용화 성공

입력 2024-10-22 0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S영양풍력발전단지 전경. (사진제공=GS)
▲GS영양풍력발전단지 전경. (사진제공=GS)

GS E&R은 자회사 GS풍력발전을 통해 시험해 온 풍력 발전량 예측 솔루션을 상용화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풍력발전단지와 제휴를 넓히고, GS그룹 차원의 가상발전소(VPP) 사업으로도 외연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기술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재생에너지 입찰제도를 앞두고 더욱 중요해졌다. 재생에너지는 기상 조건과 시간대에 따라 발전량이 불규칙하다. 이를 정확히 예측 못 하면 발전기를 추가로 가동하거나 멈춰야 하고, 이는 발전사업자의 수익에 영향을 미친다.

GS E&R은 업계 최초로 풍력 발전량 예측 오차율을 10% 미만으로 낮추는 데 성공했다. AI 머신러닝 기법이 도움이 됐다. 지리·지형적 요인, 고도 차이, 지면의 거칠기 등 발전기 주변의 다양한 특성을 수치 예보 모델(WRF)에 반영해 발전기별로 예측을 최적화했다.

GS E&R이 경북 영양과 영덕 일대 126메가와트(MW)급 대규모 육상풍력발전단지와 풍력 연계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운영해 온 경험이 바탕이 됐다.

GS E&R의 풍력 발전량 예측 솔루션은 신재생 에너지 사업 현장의 고민거리였던 발전량 예측을 디지털 기술로 해결했다. 나아가 그룹이 신사업으로 점 찍은 VPP 분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VPP는 분산된 소규모 발전자원을 통합 네트워크로 연결해 하나의 대형 발전소처럼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전력공급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 미래 전력망을 책임질 기술로 주목받는다. 사업의 핵심은 전력의 수요와 공급을 정확하게 예측해 효율적으로 매칭하는 것이다.

GS 관계자는 “전력계통 효율 개선이 시급한 국내 풍력단지에 예측 솔루션을 제공하며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S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인미답’ 삼성전자 시총 2000조…코스피도 시총 7000조 시대 열었다
  • 韓 경제 떠받치는 반도체⋯수출 1조달러ㆍ명목성장률 10% 이끈다
  • 역대 프로야구 연패·연승 기록, 최종 순위는? [해시태그]
  • 한화에어로 폭발 사고로 5명 사망…경영진 직접 브리핑 나선다 [종합2보]
  • 쉽지 않은 내 집 찾기…평균 2.4개월ㆍ3.8곳 둘러보고 계약한다 [데이터클립]
  • 젠슨 황 “베라 루빈 본격 생산 단계”…삼성·SK하닉 메모리 탑재 [컴퓨텍스2026]
  • 카카오 첫 파업 현실화⋯AI 골든타임 흔드는 노사 리스크 전면전
  • 5월 수출 878억달러로 53%↑'역대 최대'⋯슈퍼사이클 반도체 '주도'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340,000
    • -3.96%
    • 이더리움
    • 2,894,000
    • -2.33%
    • 비트코인 캐시
    • 422,400
    • -4.41%
    • 리플
    • 1,890
    • -3.57%
    • 솔라나
    • 116,900
    • -3.07%
    • 에이다
    • 335
    • -2.62%
    • 트론
    • 510
    • -1.16%
    • 스텔라루멘
    • 373
    • +0.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30
    • +0.2%
    • 체인링크
    • 13,100
    • -2.09%
    • 샌드박스
    • 100
    • -0.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