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생성형AI기업과 AI영상 서비스 협업 추진

입력 2024-10-1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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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이 ‘2024 다날 X 서울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선정기업인 호미에이아이와 그룹 인공지능(AI)서비스 개발을 위한 협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경제진흥원(SBA)과 공동 주관하는 오픈이노베이션은 역량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 및 지원하고 다날과 협력해 시너지를 이루는 프로그램이다. 호미에이아이는 ‘브릿지디퓨전을 활용한 실영상 기반 인공지능 이미지 생성 알고리즘’ 기술소개 및 협업제안으로 본 사업에 선정됐다.

이 기술은 AI 콘텐츠 생성 시 인물의 정확한 모습, 모션 등을 세부 제어해 창작자의 의도를 보다 정확히 반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생성형 AI 모델이 가진 등장인물의 얼굴이 유지되지 않는 '연속성 문제', 동일한 프롬프트를 여러 번 구동해도 모두 다른 결과물이 나오는 '일관성 문제' 등을 해결함에 있어 기존 AI 모델보다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해당 기술은 브릿지디퓨전(Bridge Diffusion) 이론의 첫 실용적인 적용 사례이며, 그 독창성과 진보성을 인정받아 관련 논문이 AI분야 최상위 학회인 'Europian Conference on Computer Vision(ECCV) 2024'에 발표됐으며, 논문 저자가 팀 핵심멤버로서 기술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시장조사 기관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분야 AI 시장 규모는 2023년 197억5000만 달러(약 26조 원)에서 2030년 994억8000만 달러(약 134조 원)로 커질 전망이다. 이미 영화, 광고 분야에서 생성AI를 활용한 영상·이미지가 적극 활용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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