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IT기기 본격적 수요 회복 2025년 하반기 전망...목표주가 18만 원↓

입력 2024-10-16 07: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NH투자증권)
(출처=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16일 삼성전기에 대해 글로벌 IT기기 본격적 수요 회복이 2025년 하반기가 될 것으로 예상해 영향이 불가피하다고 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21만 원에서 18만 원으로 내려잡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요 전방산업인 스마트폰, PC 등 IT세트 수요가 부진한데, 지속적으로 부진한 판매를 기록하던 스마트폰 전략 고객사뿐 아니라 최근 북미 업체의 신제품 판매도 예상보다 약한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2025년 상반기까지 글로벌 IT 판매 둔화가 이어질 수 있어 MLCC 업황도 당초 기대보다 회복이 더딜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이를 고려해 당사는 삼성전기의 전년비 2025년 MLCC ASP(평균혼합가격) 상승 폭을 기존 3%에서 1.5%로 낮추고 출하량도 기존 5% 증가에서 2.5% 증가로 하향 조정한다”면서 “기판부문의 회복 지연도 반영해 동사 2025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대비 16.4% 하향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3분기 영업이익은 낮아진 눈높이를 맞출 것으로 전망하나 4분기 및 2025년 상반기 실적도 IT 수요 둔화로 부진한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면서 “다만, 중장기적으로 기존 MLCC를 포함해 실리콘 커패시터, 유리기판 등 AI 고도화에 힘입어 신규 납품할 수 있는 제품군이 확대된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판단한다”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917개 ‘수직 계단’ 뚫고 하늘로...555m·123층 ‘스카이런’ 달군 각양각색 러너들[르포]
  • 400조 넘어선 ETF 시장, IPO도 흔든다…지수 편입 기대가 새 변수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비트코인 창시자 밝혀지나…‘사토시 다큐’ 공개 임박에 코인 급락 가능성 우려도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254,000
    • -0.32%
    • 이더리움
    • 3,459,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657,000
    • -0.3%
    • 리플
    • 2,123
    • +0.05%
    • 솔라나
    • 127,300
    • -0.86%
    • 에이다
    • 369
    • -0.81%
    • 트론
    • 490
    • +1.03%
    • 스텔라루멘
    • 253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70
    • -0.85%
    • 체인링크
    • 13,730
    • -1.08%
    • 샌드박스
    • 119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