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우즈벡 여행 편리해졌어요"

입력 2009-07-13 1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3일부터 우즈벡항공과 프리세일 방식 공동 운항 실시

대한항공과 우즈벡항공의 인천-타슈켄트 공동운항 확대로 중앙아시아의 관문인 우즈베키스탄 방문이 더욱 편리해 질 전망이다.

대한항공과 우즈벡항공은 13일부터 인천-타슈켄트 왕복노선에 대해 상대 항공사의 좌석을 자유롭게 예약, 판매할 수 있는 프리세일(Free Sale) 방식으로 공동운항을 확대 실시한다.

이에 따라 인천-타슈켄트 노선의 운항횟수가 기존 대한항공 주 3회에서 우즈벡항공의 주 2회가 더해져 주 5회(편도기준 주 10회)로 늘어나게 되어 스케줄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지게 됐다.

그 동안은 우즈벡 항공이 대한항공 운항 항공편에 대해서만 공동운항을 실시했었지만 이번 공동운항 확대로 양사가 상대방 항공사 항공편 좌석을 자유롭게 판매할 수 있게 되어 승객 편의가 크게 향상됐다.

공동운항이란 상대 항공사의 일정 좌석을 할당받아 자사의 항공편명으로 판매해 수익증대와 운항편 확대 효과를 거두는 항공사의 일반적인 제휴 형태로, 프리세일 방식은 그 중 가장 적극적인 영업 방법이다.


대표이사
조원태, 우기홍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1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AI 코인패밀리 만평] 매끈매끈하다 매끈매끈한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447,000
    • -1.65%
    • 이더리움
    • 4,225,000
    • -4.17%
    • 비트코인 캐시
    • 815,000
    • +0.43%
    • 리플
    • 2,779
    • -3.2%
    • 솔라나
    • 183,900
    • -4.37%
    • 에이다
    • 547
    • -4.7%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14
    • -3.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30
    • -5.31%
    • 체인링크
    • 18,260
    • -5.14%
    • 샌드박스
    • 172
    • -4.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