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2차전지시장의 최대 수혜주-미래에셋證

입력 2009-07-1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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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13일 LG화학에 대해 올해 하이브리드카(HEV) 시장 확대 및 이차전지 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주로 동사에 대한 비중 확대를 제시한다며 목표주가 20만원과 투자의견 ‘BUY’ 로 커버리지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박재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연간 매출액 12조6000억원 및 영업이익 1조5000억원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정보전자소재 부문의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3% 성장한 3조3000억원 및 영업이익은 5000억원 수준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는 HEV 용 이차전지의 매출 본격화와 하반기까지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는 기존 소형 리튬이온전지 시장, 그리고 디스플레이 산업 호조세에 따른 편광필름 매출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납사 가격 상승에도 최종제품 수요와 제품별 마진이 평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석유화학 부문의 2분기 영업이익은 2900억원, 연간 1조원의 영업이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목표주가 20만원은 올해 예상 EPS 대비 PER 10.4 배로 이차전지 사업의 성장성을 고려하였을 때 무리 없는 수준이다.”며 “산업재 분할 이후 최근 주가 상승으로 고평가 상태를 의심해 볼 수 있겠으나, 현재 주가는 오히려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구간에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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