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태양광株, 공기업 신재생에너지에 3조 투자...‘↑’

입력 2009-07-09 13: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전력과 발전 자회사, 수자원, 지역난방공사 등 9개 에너지공기업들이 오는 2011년까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3조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후 1시 23분 현재 신성FA는 전일대비 180원 상승한 3135원에 거래중이다. 미리넷, 오성엘에스티, 소디프신소재 등도 소폭 오름세다. 반면, 동진세미켐은 4%대 하락세다.

한국전력 등 공기업등은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의 투자액의 5배가 늘어난 수준이며 태양광, 풍력, 수력 등의 발전설비 건설과 태양전지 등 관련 분야에 투입한다.

9개 공기업들은 우선 태양광, 풍력, 수력 등 신재생에너지설비를 1330MW 보급할 계획이다. 이는 이들의 최근 3년간 보급실적(201MW)의 6.6배 규모, 2008년도까지 우리나라 총 누계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용량(2292MW)의 58%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이들은 2012년 도입을 추진중인 신재생공급의무제도(RPS) 조기 정착을 위한 시범사업과 국내 태양광산업 육성 차원에서, 태양광분야에 대해 3년간 총 102MW를 보급하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대표이사
이준혁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6]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대표이사
김유신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6] 금전대여결정
[2025.12.15] [첨부정정]주요사항보고서(회사합병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64,000
    • -1.24%
    • 이더리움
    • 4,225,000
    • -3.82%
    • 비트코인 캐시
    • 820,000
    • +0.68%
    • 리플
    • 2,812
    • -2.06%
    • 솔라나
    • 184,400
    • -3.15%
    • 에이다
    • 555
    • -3.81%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0
    • -2.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400
    • -5.58%
    • 체인링크
    • 18,450
    • -4.35%
    • 샌드박스
    • 174
    • -3.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