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울타뷰티, 금리 인하 수혜 전망…색조 소비 트렌드에 탑승"

입력 2024-09-24 08: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안타증권)
(출처=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24일 울타뷰티에 대해 금리 인하로 색조 업황이 회복 국면에 진입하고, 인프라 확대 효과가 가시화되며 실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울타뷰티는 다양한 브랜드와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케어, 살롱 서비스 부문에 걸친 뷰티 제품/장비를 멀티숍 형태로 제공하는 업체다.

황병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화장품은 대표적인 금리 민감 업종으로 울타뷰티의 트래픽(구매 건수) 사이클은 역사적으로 금리 하락 사이클 기간에 업사이클 구간에 진입했다"라며 "8월, 버크셔 헤서웨이가 2분기 울타뷰티 주식 매입을 공시하며 당일 주가가 상승했고, 당시 잭슨홀 연설 반영 결과로 아웃퍼폼한 온기도 남아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고금리 국면 간 엘프 뷰티와 한국이 주도한 중저가 색조 소비 확대와 이에 따른 색조 소비 트렌드 개선은 2018~2019년 대비 더 우호적인 색조 시장 업황을 기대할 수 있는 충분한 근거가 된다고 판단한다"라며 "전체 매출 40%를 색조가 차지하는 울타 뷰티의 외형 개선 트리거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황 연구원은 "동사는 거래 건수를 확대해 외형과 마진을 개선하는 사업 구조를 취하고 있어 멤버십 프로그램 기반 충성 고객 확보가 중요한데, 리워드 프로그램 기반 멤버십 회원 수는 4360만 명 수준으로 최근 분기 전년 대비 6% 증가하며 매출 증가보다 빠른 추세를 보인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충성 고객뿐만 아니라 22년 상반기부터 지속해온 신규점, 공급망 투자, 정보기술(IT) 인프라 확대 효과도 가시화될 전망으로, 22년 하반기 기존점 트래픽 개선을 가시화했던 전례는 실적 개선 가시성을 높인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14: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56,000
    • -0.27%
    • 이더리움
    • 2,975,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1.29%
    • 리플
    • 2,013
    • -0.64%
    • 솔라나
    • 125,000
    • -1.03%
    • 에이다
    • 380
    • -0.52%
    • 트론
    • 426
    • +1.67%
    • 스텔라루멘
    • 23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90
    • -9.25%
    • 체인링크
    • 13,030
    • -0.84%
    • 샌드박스
    • 119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