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러스, 253억 규모 호주 딸기 스마트팜 구축 계약

입력 2024-09-23 16: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그린플러스)
(사진=그린플러스)

그린플러스는 호주법인 ‘그린플러스 AUS’가 호주 퓨어그린(PureGreen Farms)과 253억 원 규모 딸기 스마트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린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딸기 스마트팜 구축 계약은 창립 이래 최대 규모 단일 스마트팜 공급 계약이다.

2017년 설립된 퓨어그린은 호주 온실 전문 운영 기업(RedKokonuts Pty Ltd)이 운영하는 스마트팜이다.

퓨어그린은 그린플러스와의 스마트팜 구축 계약과 함께 호주 최대 농산물 유통기업 P사와 총 10년간 독점 딸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계약을 통해 P사는 퓨어그린에서 재배한 딸기 품종을 독점적으로 호주 시장에 공급과 수출을 지원한다.

이번 계약으로 그린플러스는 호주 퀸즐랜드주 남동부 투움바 지역 약 5만㎡ 부지에 딸기 스마트팜 시설을 구축하고 전반적 운영을 맡는다.

향후 퓨어그린은 그린플러스와 독점으로 추가 5ha(1만5125평) 규모 스마트팜을 구축해 총 10ha(3만250평) 딸기 스마트팜을 운영할 계획이다.

그린플러스 박영환 대표는 “그린플러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호주 스마트팜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며 “현재 퓨어그린 외에도 다수의 민간기업과 스마트팜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계약은 스마트팜 분야에서 세계 1위인 네덜란드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그린플러스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계기가 됐다”며 “호주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K-스마트팜’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월 17조 던진 개미·12조 받은 외인·기관…'수급 대역전'이 빚은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토레스·레이·싼타페 등 53만2144대 리콜…계기판·시동·안전벨트 결함
  • 돔구장·컨벤션·호텔이 한 자리에… 잠실운동장 일대 대변신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⑭]
  • 이란 "미국 휴전연장 발표 인정 못해⋯국익 따라 행동할 것"
  • ETF 덩치 커졌지만…괴리율 경고등 ‘확산’
  • '초과이익 늪' 빠진 삼성·SK⋯'노조 전유물' 넘어 '사회환원’ 필요성 대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下]
  • 출근길 추위 다소 누그러져...황사는 '여전'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693,000
    • +0.35%
    • 이더리움
    • 3,444,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0.91%
    • 리플
    • 2,116
    • +0.28%
    • 솔라나
    • 127,300
    • +0.71%
    • 에이다
    • 370
    • +0.54%
    • 트론
    • 495
    • +1.43%
    • 스텔라루멘
    • 265
    • +3.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90
    • +0.21%
    • 체인링크
    • 13,900
    • +1.02%
    • 샌드박스
    • 116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