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임직원, 정읍서 '사랑의 집고치기' 구슬땀

입력 2024-09-2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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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11가구 대상으로 시설 개선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23일 농가 어르신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농협중앙회)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23일 농가 어르신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농협중앙회)

농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이 23일 전북 정읍 부암마을에서 봉사활동 발대식을 열고 농가 11가구를 대상으로 집고치기에 나섰다.

이날 발대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윤준병 국회의원, 이학수 정읍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마을회관에 기증품을 전달하고, 노후 농가 창호교체, 담장도색 등 시설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강호동 회장은 “사랑의 집고치기 수리를 받으시는 어르신이 깨끗하게 정돈된 주택에서 행복하게 생활하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협 임직원들은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매진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2005년 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 재능기부로 시작했다. 현재까지 고령 농업인과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 946가구의 노후 농가를 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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