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산업, 고강도 바닥재 '세라' 출시

입력 2009-07-08 16: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종합 건축자재 전문기업 이건산업은 합판마루와 강화마루의 장점만 모은 신개념 고강도 바닥재 '세라(SERA)'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세라'는 표면에 무늬목 대신 HPM(고압멜라민) 합침공법을 적용한 고급 시트지를 사용해 표면 강도 및 내구성을 대폭 강화시킨 신개념 합판마루로써 외부 충격으로 인한 찍힘, 긁힘, 변색 등이 거의 없다.

또 합판마루의 우수한 열전도율에 강화마루의 뛰어난 표면강도, 다양한 시트지 적용으로 트렌디한 컬러 및 디자인 연출이 가능해 난방 성능은 물론 내구성, 디자인 등의 삼박자가 두루 어우러졌다는 게 이건산업측 설명이다.

'세라'는 레드 티크(Red Teak), 스모크 워시(Smoke Wash) 등 다양한 수종과 패턴을 보유하고 있다.

이건산업 관계자는 "'세라'는 온도 및 습도 변화에 탁월하고 수축팽창율이 낮아 소비자들의 최대 고민거리인 뒤틀림, 휘어짐 등의 변형을 최소화한 마루"라며 "층간 소음이 적고 보행감이 좋으며, 아름다운 외관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건산업은 이번 '세라'를 선보이며 합판마루, 강화마루, 원목마루 등을 판매하는 종합 마루업체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대표이사
백오현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08.14] 반기보고서 (2025.06)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325,000
    • -1.78%
    • 이더리움
    • 4,204,000
    • -4.41%
    • 비트코인 캐시
    • 814,000
    • -0.18%
    • 리플
    • 2,772
    • -3.31%
    • 솔라나
    • 182,600
    • -4.75%
    • 에이다
    • 545
    • -5.38%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13
    • -4.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30
    • -5.38%
    • 체인링크
    • 18,180
    • -5.71%
    • 샌드박스
    • 171
    • -4.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