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세야,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나쁜 짓 절대 안 했다"더니

입력 2024-09-13 15: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BJ 세야 인스타그램)
▲(출처=BJ 세야 인스타그램)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영장이 청구된 인터넷 방송인이 BJ 세야(본명 박대세·35)인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뉴스1 등에 따르면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유튜브 및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유명 BJ가 12일 구속됐다. 해당 BJ는 박 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를 받는 박 씨에 대해 "도망할 염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 씨는 지난해 지인 등과 자택에서 여러 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달 23일 구속 송치된 조폭 출신 유튜버 김강패(본명 김재왕·33)의 집단마약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박 씨가 김 씨로부터 마약을 건네받아 함께 마약을 투약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를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 씨는 이날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후 오전 11시쯤 법원을 나왔다. 그는 "혐의를 인정하느냐", "다른 BJ와 집단 투약했나", "자수 이후에도 마약을 했나" 등 취재진 질문에 침묵을 지킨 채 자리를 떴다.

앞서 박 씨는 지난달 아프리카TV를 통해 김 씨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되자 본인과는 무관하다고 부인한 바 있다.

당시 그는 "1년 6개월 전에 생방송에서 자백하고 경찰서에 다녀왔다"며 "그때부터 계속 성실히 경찰 조사를 받았다. 그 이후 나쁜 짓을 절대 하지 않았다. 최근까지 치료를 꾸준히 받아왔고 아직도 10월 1일 치료 예약이 돼 있다. (마약이) 살면서 제일 후회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찰은 박 씨 외에도 또 다른 아프리카 BJ와 이들 소속 엔터테인먼트 직원 등 20여 명의 마약류 투약 정황을 포착하고 입건해 수사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국은 중소형, 서울은 59㎡"⋯아파트 수요 축이 바뀌었다
  • '만장일치' 금리 동결⋯금통위 "올해 물가상승률, 2월 전망치 상당폭 상회" 우려
  • 합수본, ‘통일교 금품수수’ 전재수 불송치…“공소권·혐의 없음”
  • 트럼프ㆍ네타냐후 개전 후 첫 불협화음⋯종전 최대 변수로
  • 단독 공소시효 3일 남기고 고발…공정위→검찰, 평균 3년6개월 [전속고발권 해부①]
  • “드론을 막아라”…‘요격 산업’ 전성기 열렸다 [이란전發 글로벌 방산 재편 ③]
  • “외국인, 팔 만큼 팔아 이제 ‘사자’세 진입”⋯삼전ㆍSK하닉 다시 사들인다
  • 사흘째 못 잡은 탈출 늑대 '늑구'…굶어도 괜찮을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950,000
    • +1.02%
    • 이더리움
    • 3,259,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0.68%
    • 리플
    • 1,999
    • +0.6%
    • 솔라나
    • 123,800
    • +0.9%
    • 에이다
    • 375
    • +0.27%
    • 트론
    • 476
    • +0.42%
    • 스텔라루멘
    • 232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30
    • +1.05%
    • 체인링크
    • 13,300
    • +1.45%
    • 샌드박스
    • 11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