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황]외인 매도 증가하며 낙폭 확대...182.50(-2.50P)

입력 2009-07-0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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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200선물이 외국인의 선물 매도가 증가하며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코스피선물은 8일 오후 1시15분 현재 전일보다 2.50포인트 하락한 182.50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들의 선물 매도가 점증하는 모습으로 개인들도 매도에 나서면서 낙폭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특히 일본,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가 동반 급락하면서 투자 심리가 악화됐고, 그 동안 국내 증시가 상대적으로 낙폭이 작았던 것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베이시스는 크게 악화되진 않았지만 콘탱고 전환이 쉽지 않은 상황이고 프로그램 매매는 비차익을 중심으로 매도가 출회되고 있다.

전일에 이어 오전까지 급감했던 변동성은 12시 이후 증가하고 있다. 일단 변동성이 감소했다가 커지는 모습이어서 추가적인 변동성 확대에 유의를 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기술적으로는 오전 중 강한 지지선 역할을 했던 5일 이동평균선이 무너져 반등이 쉬워 보이진 않는다. 게다가 전일 십자형을 만든 후 음봉으로 하락 패턴을 형성했다.

또한 현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를 보이고 있는 점도 악재 요인이다.

투자주체별로 살펴보면 기관이 2501계약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고, 외국인은 1819계약, 개인은 341계약 각각 순매도 중이다.

미결제약정은 전일보다 6630계약 증가해 12만2797계약, 거래량은 18만423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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