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자회사 대표이사 승계절차 개시

입력 2024-09-1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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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에 관한 모범관행’의 충실한 반영 통해 경영승계계획 개정 마무리

신한금융지주가 정상혁 신한은행장을 비롯해 올해 말부터 내년 초 사이 임기가 끝나는 계열사 12명의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승계 절차에 들어갔다.

신한금융 자회사 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자경위)는 10일 회의를 열고 은행·카드·라이프·캐피탈·제주은행·저축은행·자산신탁·DS·펀드파트너스·리츠운용·벤처투자·EZ손해보험 등 12개 계열사의 대표 승계 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한지주 자경위는 이날 회의에 앞서 ‘은행장 경영승계절차 임기 만료 3개월 전 개시’ 및 ‘자회사 대표이사 승계후보군(Long-list) 정기 선정 프로세스 도입’ 등에 대한 ‘자회사 경영승계계획’을 개정했다.

이날 신한지주 자경위는 개정된 경영승계계획에 따라 자회사 대표이사 승계후보군을 선정했다. 향후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을 위한 심의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자경위 관계자는 “신한지주 이사회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경영승계절차를 개선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해 왔다”며 “과거 대비 자회사 경영승계절차를 일찍 개시한 만큼 위원들이 충분한 시간을 갖고 후보군을 면밀하게 심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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