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LG유플러스 '익시오'ㆍ'U+tv' 새 얼굴 된다

입력 2024-09-10 0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유플러스는 가수 겸 배우 차은우를 인공지능 전환(AX) 전략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가수 겸 배우 차은우를 인공지능 전환(AX) 전략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가수 겸 배우 차은우를 인공지능 전환(AX) 전략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전속 모델 차은우와 함께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인공지능(AI B2C) 서비스 ‘익시오(ixi-O)’ △인공지능 인터넷 TV(AIPTV) ‘U+tv’ 등 AI 혁신 서비스를 알린다.

특히 통화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AI 서비스 익시오는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차은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차은우 씨가 아이돌 그룹에서 솔로 가수로, 또 연기로 영역을 넓혀가며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 기존 통신을 넘어 AX로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간다는 LG유플러스 신규 슬로건 ‘그로쓰 리딩 AX 컴퍼니’와 맞닿아 있다”고 했다.

LG유플러스와 차은우의 인연은 이번이 두 번째다. 차은우는 2019년 LG유플러스의 5세대(5G) 브랜드 ‘U+5G’의 모델로 활동한 바 있으며 당시 선보인 ‘스타데이트’ 콘텐츠가 화제가 됐다. 스타데이트는 스타와 실제로 1대1 데이트를 하듯 즐길 수 있는 증강현실(VR) 콘텐츠다.

LG유플러스는 모델 차은우와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캠페인을 전개한다. 한정판 굿즈와 콘텐츠 큐레이션 등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차은우는 “실제 LG유플러스의 가족결합 고객이자 20대 브랜드 ‘유쓰(Uth)’ 고객으로 5년 만에 다시 모델로 선정된 것에 대해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정혜윤 마케팅그룹장(상무)는 “차은우와 LG유플러스 모두 2019년 이후 5년여 만에 고공 성장하고 있는 모습으로 다시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높은 호감도를 가진 모델과 함께 LG유플러스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대표이사
홍범식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2025.11.28]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29,000
    • -1.37%
    • 이더리움
    • 4,536,000
    • -2.51%
    • 비트코인 캐시
    • 875,000
    • +3.37%
    • 리플
    • 3,038
    • -1.11%
    • 솔라나
    • 198,600
    • -2.55%
    • 에이다
    • 618
    • -3.74%
    • 트론
    • 432
    • +1.65%
    • 스텔라루멘
    • 359
    • -3.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40
    • -0.88%
    • 체인링크
    • 20,500
    • -2.38%
    • 샌드박스
    • 212
    • -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