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실적 개선·주주환원에 PBR 밸류업”

입력 2024-09-09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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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IM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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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증권은 9일 KCC에 대해 ‘실적 개선·주주환원에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밸류업 될 듯’이라고 내다봤다.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KCC는 향후 주주환원정책 등으로 PBR 0.4배 저평가를 탈피하면서 밸류업 될 듯”이라며 “동사는 삼성물산 9.6%, HD한국조선해양 3.9% 등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2조9626억 원 규모의 상장주식 등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와 같은 상장주식 등 보유자산을 활용해 차입금 축소 및 이자비용이 절감된다면 자기자본이익률(ROE)이 구조적으로 좋아질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자사주 제도 개선 등의 핵심은 대주주의 사익추구를 근절하고 지배구조를 개선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이라며 “이런 기조가 결국에는 기업들의 배당확대,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정책 확대로 옮겨갈 가능성이 크다. 향후 자사주 소각 및 배당확대 등 동사 주주환원정책 가시화로 PBR 0.4배의 저평가 탈피되면서 밸류업이 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와 내년은 실리콘 사업부문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 되면서 전체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올해의 경우 건설경기 침체가 여전하나 점진적 개선 가능성이 존재하면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며 “자동차 전방수요 소폭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나 조선업 업황이 견조함에 따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0%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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