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ʻ인니 국제발명전시회ʼ 6관왕…국제무대서 한국 원전 우수성 알려

입력 2024-09-0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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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임직원이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2024 인도네시아 발명가의 날 국제발명전시회'에서 6관왕을 달성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 임직원이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2024 인도네시아 발명가의 날 국제발명전시회'에서 6관왕을 달성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이 국제 무대에서 한국 원자력 발전의 우수성을 알렸다.

한수원은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2024 인도네시아 발명가의 날 국제발명전시회'에서 6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한수원은 우수 발명품 2점을 출품해 각각 최우수상과 금상을 수상했으며, 분야별 특별상 등을 더하며 6관왕을 달성했다.

인도네시아 발명협회가 주최하고 세계발명지식재산협회와 국제발명가협회가 후원한 국제발명전시회에는 총 25개 나라에서 451점의 우수 발명품을 선보였으며, 각국의 심사위원들이 발명품의 창의성, 실현 가능성,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탁월한 아이디어를 창출한 개인과 기관을 선정, 시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APR1400 가상현실(VR) 구현장치’는 가상현실을 통해 3D로 구성된 원자력발전소 내부를 둘러보고 설비의 분해·조립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 금상을 수상한 ‘경수로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모듈’은 세계 최초의 수직모듈형 건식저장 모델로, 경제성뿐만 아니라 안전성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원전 안전성 향상에 기여하고, 한수원의 우수 기술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기술사업화로 연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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