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금융네트웍스, 국내 최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동시 획득

입력 2024-09-05 09: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삼성금융네트웍스)
(사진제공=삼성금융네트웍스)

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삼성자산운용)는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ISO 45001은 산업재해를 효율적으로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관리체계를 갖춘 기업에 부여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이다. 삼성금융은 안전과 보건을 중시하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자체적인 안전관리체계 구축에 지속해서 힘써온 점을 인정받았다.

삼성금융은 임직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건강경영 캠페인을 운영하며 임직원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관리를 돕는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 지난해 3월부터는 전국 각지에 근무하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심폐소생술 교육도 진행한다.

삼성금융의 ISO 45001 획득은 금융그룹 내 전체 관계사가 동시에 해당 인증을 취득한 국내 첫 번째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삼성금융은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금융업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삼성금융 관계자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안전보건 관리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대표이사
    이문화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1]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1]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박종문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일괄신고추가서류(파생결합사채-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2025.12.03] 증권발행실적보고서

  • 대표이사
    김이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1]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28] 특수관계인과의수익증권거래

  • 대표이사
    홍원학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3]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3] 특수관계인과의수익증권거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23,000
    • -2.93%
    • 이더리움
    • 4,522,000
    • -3.42%
    • 비트코인 캐시
    • 839,500
    • -2.61%
    • 리플
    • 3,032
    • -3.25%
    • 솔라나
    • 199,000
    • -4.1%
    • 에이다
    • 621
    • -5.34%
    • 트론
    • 427
    • -0.23%
    • 스텔라루멘
    • 358
    • -5.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30
    • -2.09%
    • 체인링크
    • 20,320
    • -4.38%
    • 샌드박스
    • 211
    • -4.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