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공장ㆍ창고 거래 반등… 거래액 ‘1.7조’ 기록

입력 2024-09-04 1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알스퀘어가 국토교통부의 전국 공장∙창고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올 7월 거래는 568건, 거래액은 1조7700억 원이었다. 전월 대비 각각 19.1%, 2.3% 증가했다. (사진=연합뉴스)
▲알스퀘어가 국토교통부의 전국 공장∙창고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올 7월 거래는 568건, 거래액은 1조7700억 원이었다. 전월 대비 각각 19.1%, 2.3% 증가했다. (사진=연합뉴스)
올 5월과 6월 주춤했던 전국 공장ㆍ창고 거래 시장에 숨통이 트였다. 거래 건수와 거래액 모두 증가세다.

4일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기업 알스퀘어가 국토교통부 자료(9월2일 기준)를 분석한 결과 올 7월 전국 공장ㆍ창고 거래는 전월 대비 19.1% 증가한 568건을 기록했다. 거래액은 1조7700억 원으로 2.3% 늘었다.

기존 거래가 뜸했던 지역의 거래량이 증가하며 시장을 이끌었다. 충북 거래액(1218억 원)은 전월 대비 1296.0% 상승했다. △전남 521억 원(257.9%) △울산 267억 원(146.9%) △대구 644억 원(139.9%) △세종 143억 원(112.3%) △강원 125억 원(107.7%) 등이 뒤를 이었다.

서울(1158억 원)과 인천(1801억 원)의 거래액도 전월 대비 각각 48.3%, 67.0% 늘었다. 같은 기간 한국 최대 공장ㆍ창고 거래 시장인 경기의 거래 건수(158건)는 17.0% 늘어났지만, 거래액(8063억 원)은 27.0% 줄었다.

1000억 원 이상 대형 거래는 1건 발생했다. 경기 안성시에 위치한 안성창고 나동을 라살자산운용이 3180억 원에 매입했다. 라살자산운용은 올 6월에도 동일한 창고 가동을 3000억 원에 거래한 바 있다. 충북 음성군 창고 시설(894억 원), 경기 이천시 창고 시설(693억 원), 서울 가산디지털단지 공장 시설(550억 원)에 거래가 있었다.

류강민 알스퀘어 리서치센터장은 “거래가 뜸했던 지역의 거래량이 올라오면서 전체적으로 규모가 상승했다”면서 “물류센터 과잉 공급 등 투자 부담은 여전해 투자 심리는 회복되지 못한 상태”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뜨거운 코스피, 외인ㆍ기관은 ‘조선ㆍ방산’서 수익⋯개인, 삼전에 '올인'
  • 서울 시내버스 파업 이틀째…자치구별 무료 셔틀버스 노선도
  • 신세계 강남 vs 롯데 잠실...‘명품·F&B’가 1등 백화점 승패 가른다[2026 유통 맞수]
  • ‘성공하면 조 단위’…ADC 기술수출 성과에 전통 제약사들 눈독
  • 혼자 살아도 든든하게… 쓰고, 벌고, 지키는 '3중 머니플랜' [나혼산 1000만 시대]
  • 데이터센터發 전력수요 급증…구리 ETF도 뛴다
  • 서울의 얼굴이 바뀐다…터미널·철도·도로 ‘대수술’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①-1]
  • [AI 코인패밀리 만평] 두쫀쿠 탈을 쓴 소면쿠
  • 오늘의 상승종목

  • 01.14 11: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9,999,000
    • +3.97%
    • 이더리움
    • 4,903,000
    • +7.01%
    • 비트코인 캐시
    • 910,000
    • -1.36%
    • 리플
    • 3,193
    • +5.21%
    • 솔라나
    • 214,200
    • +4.54%
    • 에이다
    • 618
    • +7.85%
    • 트론
    • 446
    • +1.13%
    • 스텔라루멘
    • 353
    • +8.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480
    • +4.13%
    • 체인링크
    • 20,750
    • +6.9%
    • 샌드박스
    • 187
    • +10.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