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탭 S10' 공식 이미지 첫 유출… 다음 달 출시 전망

입력 2024-09-0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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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S10 (출처=안소니 X)
▲갤럭시탭 S10 (출처=안소니 X)
삼성전자의 새로운 태블릿 '갤럭시탭 S10' 공식 이미지가 처음으로 유출됐다.

4일 IT팁스터(정보 유출자) 안소니는 자신의 X에 갤럭시탭 S10 공식 사진을 올렸다. 안소니는 "듀얼 전면 카메라 옆에 있는 얇은 대칭 베젤이 특징"이라며 "주요 변경 사항은 새로운 갤럭시 Z플립6 스타일의 카메라 링과 대조적인 S펜 색상"이라고 밝혔다. 또 "디스플레이, 성능, 냉각 시스템, 앱 지원 및 S펜이 모두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갤럭시탭 S10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삼성 엑시노스 칩이 아닌 미디어텍 디멘시티9300+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디멘시티 9300+는 TSMC의 4나노 공정을 기반으로 제작된 신형 칩세트다. 퀄컴 스냅드래곤 8 3세대 시리즈와 비슷한 성능으로 알려졌다. 프리미엄을 지향하면서도 칩세트 단가를 낮춰 가격 경쟁력을 가져가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탭 S9에는 스냅드래곤 8 2세대가 탑재됐다.

삼성전자는 작년 10월 갤럭시 S23 FE와 함께 갤럭시탭S9 FE, S9+FE를 함께 선보였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시기 신제품을 공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삼성전자는 국립전파연구원에서 SM-X826N, SM-X926N 모델의 방송·통신기자재 적합성 평가에서 적합 인증을 받았다. 적합 인증을 받은 제품은 일반적으로 석 달 안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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