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ㆍ신한 이어 우리銀도 주담대 만기 30년으로 축소

입력 2024-09-01 15: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은행도 이달 9일부터 주담대 만기 40년에서 30년으로 축소

(사진제공=우리은행)
(사진제공=우리은행)

KB국민ㆍ신한은행에 이어 우리은행도 주택담보대출의 최장 만기를 50년에서 30년으로 줄인다.

우리은행은 다음 달 9일부터 주담대 만기를 최장 40년에서 30년으로 단축하는 내용을 담은 '실수요자 중심 가계부채 효율화 방안'을 1일 발표했다

주담대 만기가 줄어들면 연 소득에서 대출 원리금이 차지하는 비율인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상승해 대출 한도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이렇게 하면 DSR 상승으로 연소득 5000만 원인 차주가 연 4.5%의 금리로 대출받는 경우 대출 한도가 3억7000만 원에서 3억2500만 원으로 약 12% 줄어든다는 게 우리은행 측 설명이다.

신한은행도 이달 3일부터 기존 40년, 만 34세 이상 차주의 경우 50년 이내였던 주담대 만기를 최장 30년 이내로 제한한다.

생활안정자금 목적의 주담대 대출한도도 1억 원으로 제한한다. 다만 실수요자를 위한 전세반환자금용도의 주담대는 이번 조치에서 제외된다.

또 탑스(TOPS) 부동산대출(준주택 구입자금보증)의 모기지보험(MCG) 취급도 중단한다. MCG는 주담대 시 가입하는 보험으로 이 보험이 없으면 소액 임차보증금을 제외한 금액만 대출이 가능하다. 사실상 대출 한도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앞서 국민은행도 수도권 주택만 주담대 최장 만기 기간을 기존 40~50년(만 34세 이하 차주)에서 30년으로 단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기름값 오르니 전기차 탄다고?…배터리 원가도 ‘꿈틀’
  • 청년들 결혼 못하는 이유…1위는 '상대 부족'
  • 한화, ‘포·탄’ 시너지에 풍산 탄약 품나…방산 생태계 독주 본격화
  • 단독 벨라루스 외교통 “북한 김정은, 내달 러시아 전승절 참석 가능성”
  • 돌연 벚꽃엔딩…꽃샘추위·황사 몰려온다
  • 국민 10명 중 6명 "고소득층이 내는 세금 낮다" [데이터클립]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북미 지주사 CEO 맡았다⋯책임경영·승계 잰걸음
  • 아르테미스 2호는 달 뒤편 가는데…K-반도체 탑재 韓 큐브위성은 교신 실패
  • 오늘의 상승종목

  • 04.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698,000
    • +2.8%
    • 이더리움
    • 3,234,000
    • +4.12%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0.3%
    • 리플
    • 2,029
    • +2.63%
    • 솔라나
    • 123,900
    • +2.14%
    • 에이다
    • 384
    • +4.35%
    • 트론
    • 477
    • -1.04%
    • 스텔라루멘
    • 245
    • +1.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10
    • -1.81%
    • 체인링크
    • 13,600
    • +4.7%
    • 샌드박스
    • 119
    • +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