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동일, 풍부한 자산가치 밸류업 프로그램 계기로 재평가할 전망

입력 2024-08-2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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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NH투자증권)
(출처=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27일 DI동일에 대해 동사의 풍부한 자산가치는 밸류업 프로그램 및 주주운동 등을 계기로 재평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심의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오랜 기간 사업을 영위하며 섬유소재 및 알루미늄 사업을 주축으로 플랜트, 환경 등으로 사업 다각화를 지속해 왔으며, 자회사 동일알루미늄(지분율90.4%), 공동기업 동일라코스테, 부동산, 자사주(23.2%) 등 풍부한 자산가치를 보유 중”이라면서 “양극박 선두기업 동일알루미늄의 지분가치는 동사 시가총액을 상회할 것으로 판단되며, 보유 부동산 시가 반영 시 1조 원 이상으로 추정되는데, 부동산 대부분이 유휴부지로 자산재평가를 통한 가치 부각 외 불용자산 매각을 통한 실질적인 재무구조 개선 및 현금활용능력 강화를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심 연구원은 “동사의 풍부한 자산가치는 밸류업 프로그램 및 주주운동 등을 계기로 재평가할 전망인데, 불용자산 매각을 통해 주주환원 외에도 M&A, 신사업 등 신규 성장 동력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23%에 달하는 자사주 또한 소각 시 약 30%의 주주가치 증대 효과를 기대한다”면서 “주주운동 또한 지속되고 있으며 이에 동사 또한 자산 재평가, 자회사 흡수합병, 자사주 소각 등 다양한 기업가치 제고 관련 방안을 검토 중에 있어 정책 발표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섬유소재 사업은 지난해 글로벌 경기 침체로 업계 내 구조조정이 지속되었으며,점차 회복기에 진입하며 흑자전환 및 수익성 개선 추세”라면서 “동일알루미늄은 이차전지 업황 둔화로 부진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높은 이익체력을 나타내고 있어 업황 회복 시 성장성이 부각할 전망”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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