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작가, 변호사 최유나…17% 시청률에 감격 "6년간 집필, 이게 현실일까?"

입력 2024-08-2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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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최유나SNS, SBS)
(출처=최유나SNS, SBS)

이혼전문 변호사이자 SBS ‘굿파트너’ 작가 최유나가 인기 소감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이혼전문 변호사 최유나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유나는 자신이 집필한 ‘굿파트너’에 대해 “6년 가까이 오랜 시간 준비했다”라며 “제가 드라마를 처음 쓰긴 하는데 회당 7~8편씩 써가면서 재밌게 쓰려고 노력했다”라고 운을 뗐다.

지난 7월 첫 방송을 시작한 ‘굿파트너’는 방송 9회 만에 17.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대해 최유나는 “방에서 글만 썼기 때문에 실감을 못 하고 있는데 이제부터 실감을 해보려고 한다”라며 인기를 실감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가끔 ‘이게 현실일까?’ 싶은데 끝까지 재밌어야 하니까 조마조마하면서 방송을 보고 있다”라고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또한 최유나는 “지난 5~6년간 대본리딩에 앉아있는 장면만 생각하면서 글을 썼는데 너무 행복했다. 스스로 작가라고 소개했더니 배우들이 손뼉을 쳐주더라”라며 첫 대본리딩 때를 회상했다.

이어 “드라마를 써도 편성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수험생이 서울대 가고 싶다는 마음으로 대본리딩 장면을 꿈꿨었다”라며 “그 자리에 있으니까 지금도 사실은 믿기지 않는다”라고 털어놨다.

최유나는 배우 장나라, 남지현 등 초호화 캐스팅 대해 “처음이다 보니 감히 캐스팅에 관여하지 않았는데 상상도 못 했던 분들이 와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라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한편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로 매주 금, 토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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