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웨이얼반도체, 상반기 순이익 전년 대비 793% 급증”

입력 2024-08-2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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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웨이얼반도체의 전년 매출이 역사적 고점을 기록했고, 총이익률 상승에 힘입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순이익을 거뒀다고 분석했다.

웨이얼반도체의 상반기 매출액은 120억90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 또한, 순이익은 전년 대비 793% 늘어난 13억7000만 위안을 기록했다.

유안타증권은 “2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한 8억900만 위안, 매출총이익률은 제품믹스 최적화와 비용통제에 힘입어 전년 대비 12.9%포인트 늘어난 30.2%”라며 “연구·개발(R&D) 비용은 6억4000만 위안으로 분기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사의 하이엔드 ‘OV50H’와 ‘OV50K40’ 이미지센서는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 성공적으로 출시됐다”며 “하반기 주요 휴대폰 제조업체들의 플래그십 모델 출시로 50MP 이미지 센서의 생산 램프업이 기대되고, 이에 따라 50MP와 그 이상 제품들의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유안타증권은 “차량용 이미지센서(CIS)에서는 테이아셀 기술을 최초로 적용하는 CIS가 엔비디아와 퀄컴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플랫폼에 대한 접근을 보장해주고 있다”며 “이미 여러 고객사의 인증을 획득했고, 곧 양산이 시작될 예정으로, 2025년 매출 성장 기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스마트폰 수요 회복 속에서 섹터 재고가 건전한 수준을 회복했다”며 “웨이얼반도체는 자동차 제품 라인 업그레이드와 실리콘 액정표시장치 등 기타 제품군의 인증 도입도 원활히 진행됐고, 향후 출하 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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