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욕증시 무버] 세미트럭 화재 우려 테슬라 5.7%↓ㆍ엔비디아 3.7%↓

입력 2024-08-2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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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트럭 ‘세미’ 배터리 화재 조사 소식에 타격

▲테슬라 슈퍼차저 전기차 충전소. 캘리포니아(미국)/로이터연합뉴스
▲테슬라 슈퍼차저 전기차 충전소. 캘리포니아(미국)/로이터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엔비디아, 어드밴스오토파츠, 스노우플레이크, 줌비디오 등의 주가 등락이 두드러졌다.

테슬라 주가는 전기트럭 배터리 화재 조사 소식에 전일보다 5.65% 급락했다.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가 이날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와 함께 19일 캘리포니아 북부의 한 고속도로에서 대형 배터리 화재 사고가 발생한 테슬라 전기 트럭 ‘세미’에 대해 안전 조사를 시작했다고 발표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엔비디아 주가는 3.70% 떨어졌다. 이로 인해 다시 시총 3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3.44% 하락하는 등 반도체업종 전반의 주가 흐름이 좋지 않았다. 엔비디아는 28일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자동차 부품 소매업체인 어드밴스오토파츠 연간 이익 예측치를 낮춘 후 주가가 17.47% 추락했다.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회사 스노우플레이크는 연간 매출 전망치를 상향했지만 마진 전망이 조정되지 않음에 따라 14.70% 급락했다.

줌비디오도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면서 주가가 12.97%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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